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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 미디어운동 연구 저널 ACT! 120호입니다.

ACT! 공지

by acteditor 2020. 6. 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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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이 지킬 것을 지켜낸 이들의 경험을 소중하게 살펴야 합니다."- ACT! 120호 길라잡이 중 ( * 목록사진출처: 푸른영상, 이강길 감독 추모 상영회 현장)

 

ACT! 120호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진보적 미디어운동 연구 저널 ACT! 120호
2020.06.26 
 
없던 길을 만들어가는 당신에게
길라잡이
답을 낼 수 없는 이런 때일수록 전례없는 위기 속에서 어려움에 부딪혔던 경험,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이 지킬 것을 지켜낸 이들의 경험을 소중하게 살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시대의 독립영화 배급하기
이슈와 현장
관객들은 <기억의 전쟁>과 함께 하겠다며 마스크를 끼고 손을 소독하고 장갑을 끼고 자리를 띄어 앉아 영화를 관람했다. 고맙고 반가웠지만 포옹을 할 수도 손을 잡을 수도 없었다. 마스크 너머의 표정과 눈빛으로 연대와 감사의 마음을 주고받았다. 그렇게 열심히 완주해냈다.
 
자선이 아닌 연대로!
미디어인터네셔널
미국은 영화 분야를 지원하는 중앙 정부 기관은 따로 없지만 문화예술분야를 지원하는 연방정부 및 주정부 차원의 기관과 비영리 단체들영화 관련 기업 및 단체 등에서 독립예술영화 종사자들에 대한 지원과 연대 활동을 매우 활발히 펼치고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에 반자본주의를 더하다.
미디어인터내셔널
민즈TV는 법인자금이나 거대자본이 아닌, 민즈TV의 이용자들이 지불한 비용만으로 운영된다. 1%가 아닌 99%의 사람들의 자금으로 운영되는, 평범한 사람들의 사회적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인 것이다.
 
기억의 시차를 넘어서기 위한 투쟁
리뷰
<기억의 전쟁>은 그들 각자의 언어를 통한 기억의 투쟁에 동참하고, 함께 시차를 넘어설 것을 요청함으로써 그들의 기억을 현재화한다.
 
세상에 없는 사람들
액티피디아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가상의 인물을 만드는 기술을 소개합니다. 가상인간(혹은 로봇)은 SF에서 인간을 위협하는 것으로 등장하는 고전적인 소재 중 하나입니다. 아래 기술들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영화사의 사건들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 아니다
영화사 입문
현재를 해명하고 앞날을 엿볼 수 있게 할 때에야 비로소 역사가 될 수 있습니다. 잠정적으로 정리하자면 당대의 사람들에게 과거의 일들을 빌어 특정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서술된 이야기가 역사인 것입니다.
 
읽는 즐거움이 매일 찾아옵니다
페미니즘 미디어탐방
일상적인 예술 창작을 위한 ‘SOSA PROJECT’를 결성해 인디 출판 듀오로 함께하고 있는 이다와 모호연 그리고 다큐멘터리 작업을 하던 지민과 깅이 만나 일간 매일마감을 만들었다. 4월 시즌 2로 돌아온 이들은 200호가 넘는 연재를 하며 한 번의 펑크 없이 매일 마감을 이어나가고 있다
 
다음 영화를 찍을 수 있을까?
Me,Dear
자신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을 응원하고 싶어졌다. 우리 모두 서로의 제작을 기쁜 마음으로 응원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시간 속 나를 '잊으려는 자'와 '끊임없이 찾으러 떠나는 자'
Me,Dear
지역 내에서 만날 수 없었던 낯선 ‘예술영화’를 소개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광장’에 위치한 공간에 대한 인지가 더욱 중요했다. 내가 경계해야 할 것은 이 지역의 대중들이 ‘예술영화’라는 콘텐츠에 대한 벽을 스스로 만들지 않는 것이었다.
 
ACT! 10문 10답!
Re:ACT! - 10문 10답
ACT!를 통해서 미디어를 둘러싸고 활동하시는 더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전달받고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ACT! 10문 10답!
Re:ACT! - 10문 10답
ACT!」는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는 소중한 친구 같은 플랫폼입니다. 저도 늘 곁에서 
ACT!」의 친구로 함께하겠습니다. 파이팅!
 
착하고 착한 강길에게
이강길을 추모하며
오늘 이렇게 너의 추도식을 보니 이젠 만남의 종지부를 찍어야하나 보다너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참 고맙고도 야속한 날이다긴 인연의 매듭 같아 이 자리가 참 낯설다.
많이 그립습니다
이강길을 기억하며
살아 있을 때보다 더 자주 강길이를 생각합니다. 많이 그립습니다늘 카메라를 들고 그 자리에 있었던 이강길 감독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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