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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T! 109호 Me,Dear] 얼굴들 속에서 숨은 얼굴 찾기

    2018.05.18 by acteditor

  • [ACT! 108호 Me,Dear] 나의 목소리가 너에게 닿기를

    2018.03.06 by acteditor

  • [ACT! 107호 Me,Dear] 두부 가게는 두부 가게라고 말하는

    2017.11.06 by acteditor

  • [ACT! 105호 Me,Dear]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7.08.29 by acteditor

  • [ACT! 104호 Me,Dear] 『독립영화』 읽기 하반기 세미나를 기다리며

    2017.07.04 by acteditor

  • [ACT! 103호 Me, dear] 김지영이 김지영에게

    2017.05.15 by acteditor

  • [ACT! 102호 Me,Dear] 그럼에도 기억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것

    2017.03.09 by acteditor

  • [ACT! 99호 Me,Dear] 언니가 돌아왔다

    2016.07.15 by acteditor

[ACT! 109호 Me,Dear] 얼굴들 속에서 숨은 얼굴 찾기

[ACT! 109호 Me,Dear 2018.05.30.] 얼굴들 속에서 숨은 얼굴 찾기 이세린 (ACT!편집위원) 스물여섯이 되었다. 첫 직장인 미디액트에서 일한지는 이제 세 달째다. 바뀌어가는 삶에 적응하기 바쁜 와중에 덜컥 ‘Me, Dear’에 지면을 얻게 되었다. 마을미디어 단체에서 일할 때 주민을 만나며 콘텐츠에 '나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 보시라는 이야기를 자주 했었다. 그게 그저 한 마디 말로서 권할 수 있을 만큼 쉬운 일이 아니었다는 생각을 요즘 자주 하게 된다. 정작 내 이야기에 솔직했던 때는 별로 없었다는 생각도 든다. 이 글에 나의 어떤 이야기를 적을 수 있을까, 한참을 고민하다 하려는 얘기는 비혼에 대한 것이다. ▲ 일 말고 다른 것을 생각하기에 요즘 너무 바쁘지만 그래도 여유로웠던..

전체 기사보기/Me,Dear 2018. 5. 18. 09:50

[ACT! 108호 Me,Dear] 나의 목소리가 너에게 닿기를

[ACT! 108호 Me,Dear 2018.03.14.] 나의 목소리가 너에게 닿기를 우야(ACT! 편집위원) 1997년 여름. IMF 외환위기가 오기 바로 전, 워크맨을 선물 받았다. 오디오 스피커로 들을 때와는 다른 소리를 감각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 같았다.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애니메이션 세계명작 카세트테이프를 들으면 동화 속 세상으로 빨려 들어갔다. 폭풍우에 떨기도 하고, 마녀에게 쫓기기도 하며 새로운 세상을 모험하기에 바빴다. 글로 읽었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현장감에 '소리'의 매력을 알게 됐다. 그리고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목소리에 연령, 성별, 성격, 체형 등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러면서 목소리의 중요성을 어렴풋이 깨달았다. 그로부터 10년 후, 2007년. 시민 누구..

전체 기사보기/Me,Dear 2018. 3. 6. 10:57

[ACT! 107호 Me,Dear] 두부 가게는 두부 가게라고 말하는

[ACT! 107호 Me,Dear 2017.11.22.] “두부 가게는 두부 가게라고 말하는” 차한비 (ACT! 편집위원) 가을이다. 달라진 계절을 몸이 알아차리고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며칠 사이 장염과 감기몸살과 두드러기를 차례차례 앓았다. 병원에 갔지만 돌아오는 진단은 엇비슷했다. 면역력 저하, 체력 저하. 때문에 처방도 같았다. 적당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 기침은 멈추지 않고 침을 삼킬 때마다 목이 따끔거렸다. 간지러운 양 무릎을 문지르면서 전철을 타고 출퇴근을 했다. 골라 입은 외투들이 그새 두꺼워진 바람에 전철 안은 항상 자리가 비좁았다. 쨍한 가을 하늘을 올려다보며 뜬금없이, 그러나 마침 적절한 타이밍으로 두 개의 이름이 떠올랐다. 첫 번째는 오즈 야스지로. 결혼이나 취직을 둘러싼 가족 ..

전체 기사보기/Me,Dear 2017. 11. 6. 17:05

[ACT! 105호 Me,Dear] 그럼에도 불구하고

[ACT! 105호 Me, dear 2017.9.11]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주현 (미디액트 마을공동체미디어지원실) 얼마 전 극장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김영조 감독, 2015)를 다시 봤다. 작년 부산평화영화제에서 우연히 본 뒤에, 서울에서 친구들과 다시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극장개봉을 했다. 사회적인 이슈를 직접적으로 다루는 영화는 아니라서 배급이 쉽지는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운 좋게 배급사를 찾았다고 한다. 좋은 영화를 더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부산 지역 청년들이 힘을 모아 협동조합으로 만든 작은 배급사다. ▲ >(김영조 감독, 2015) 포스터 하루에 단 한번 영화가 상영되는 극장에는 나를 비롯한 관객 몇 명이 띄엄띄엄 앉아있었다. 다시 본 영화는 처음 봤을 때만큼의 놀라움은..

전체 기사보기/Me,Dear 2017. 8. 29. 11:46

[ACT! 104호 Me,Dear] 『독립영화』 읽기 하반기 세미나를 기다리며

[ACT! 104호 Me,Dear 2017.07.14] 『독립영화』 읽기 하반기 세미나를 기다리며 권은혜 (ACT! 편집위원회) (사진설명) 『독립영화』 (한국독립영화협회) 2년 전, 한국독립영화협회(이하, 한독협) 비평분과의 유리 선배가 유학을 떠났다. 떠나기 전 선배는 자신에게 한독협에서 발행된 『독립영화』 전 권이 있는데, 가질 생각이 있느냐고 물어왔다. 책장에 꽂아두는 장식용 책 수집에 취미가 있는 나는 책장 사정은 고려하지 않은 채 흔쾌히 받겠다고 했다. 택배가 도착했다. 이미 꽉 차 있는 책장을 비우고 비워, 한 칸을 통째로 『독립영화』에 내주고 나자, 마치 세 권짜리 장편 소설을 충동구매한 후 꽂을 자리를 찾는 마냥 후회되었다. 내가 저걸 읽을까. 물론, 글을 쓸 일이 있을 때 자료로 활용하..

전체 기사보기/Me,Dear 2017. 7. 4. 13:50

[ACT! 103호 Me, dear] 김지영이 김지영에게

[ACT! 103호 미, 디어 2017.05.19] 김지영이 김지영에게 이수미 (ACT! 편집위원회) 택배박스 안에는 책이 들어있었다누군가 보낸 것이었다. 단단한 하드커버로 만들어진 회색 표지에는 홀로 서 있는 여인의 뒷모습과 길게 늘어진 그녀의 그림자가 덩그렇게 그려져 있었다. 등을 돌린 채 텅 빈 공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여인은 아마도 김지영, ‘82년생 김지영’일 것이다. 그것이 책의 제목이었다. 편집위원회를 떠나는 MJ에게 밥 한 끼를 먹이고 싶었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느라 동동거리던 모습이 눈에 밟혔고, 까탈스럽게 이런저런 트집을 잡았던 것도 맘에 걸렸다. 하얀 얼굴에 반달 같은 눈웃음이 곱게 걸리던 그녀의 얼굴을 한 번 더 보고 싶기도 했다. 만나자고 연락을 하니 그녀는 아이를 데리고 나와..

전체 기사보기/Me,Dear 2017. 5. 15. 15:50

[ACT! 102호 Me,Dear] 그럼에도 기억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것

[ACT! 102호 Me,Dear 2017.03.10] 그럼에도 기억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것 양주연(ACT! 편집위원) 2015년, 이라는 30분짜리 단편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이 영화는 내가 우연히 광주의 외가댁에서 1980년에 생긴 총탄자국을 발견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시작부터 난항이었다. ‘나’, ‘할머니’, ‘총탄자국’, 이렇게 세 가지 단서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다. 지금 벌어지는 일이 아닌 1980년에 이미 일어났고 지금은 각자의 기억 어딘가에 자리 잡고 있는 그 이야기를 어떻게 영화로 만들 수 있단 말인가. 이 글은 그때 내가 느꼈던 여러 어려움들을 복기시켜보는 글이 될 것이다. △ (2015) 중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기억이라는 것의 속성에 있었다. 애초부터 단일하고 논리적인 기억이..

전체 기사보기/Me,Dear 2017. 3. 9. 12:24

[ACT! 99호 Me,Dear] 언니가 돌아왔다

[ACT! 99호 Me,Dear 2016.7.20] 언니가 돌아왔다 김수지(미디액트 창작지원실) [편집자 주] ‘Me,Dear’은 편집위원들이 일상에서 느낀 소소한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풀어내는 공간입니다. 미디어에 대한 단상,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풀고 싶은 고민 등 주제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Me,Dear'를 통해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들을 소박하게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니가 돌아왔다. 승자 언니가. 시인 최승자는 내가 태어난 해, 달에 첫 시집을 냈다. 엄밀히는 어머니뻘 연배인 시인이지만 언니란 호칭을 쉽게 포기할 순 없다. 한동안 승자 언니의 시는 기도문이었다. 마음의 통증때문에 밤마다 이름 모르는 스님의 법문을 듣고 몇몇 시인들의 시를 보았다. 승자 ‘..

전체 기사보기/Me,Dear 2016. 7. 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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