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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사보기/[특별기획] 이강길을 기억하며

  • 감사의 인사

    2020.02.19 by acteditor

  • 설악산과 이강길

    2020.02.19 by acteditor

  • 이강길. 강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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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9 by acteditor

  • 이강길 주연, <거리 속 작은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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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싼 장비 사지 말아요.”

    2020.02.19 by acteditor

  • 강길 형에게

    2020.02.19 by acteditor

감사의 인사

"강길이 형 작품이 기다려졌던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찍고 싶었던 현장이었기 때문이다. 강길이 형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도 그 이유에서다. 그가 그곳에 있지 않았다면 내가 가야 했던 곳이 아니었을까. 그래서인지 강길이 형에겐 왠지 모를 부채감이 있었다. 동시에 왠지 모를 연대감도 느껴졌다." [ACT! 118호 이강길 특별호 2020.03.13.] 감사의 인사 김성환 (독립 다큐멘터리 감독) 강원도 원주에서 ‘다큐 보기’를 하면서 가장 기다렸던 작품 중의 하나가 강길이 형의 이었다. 지난 8월, 기다렸던 작품과 형을 만났다. 영화를 보고 난 후 감독과의 대화시간에 “항상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에 존경과 찬사를 보낸다.”라는 짧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카메라 들고 현장으로 가라는 이야기”라며 여전히 ..

전체 기사보기/[특별기획] 이강길을 기억하며 2020. 2. 19. 10:57

설악산과 이강길

“느닷없이 맞이한 슬픔이 아직도 앙금처럼 남아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떠난 뒤 함께 했던 기억들이 되살아나지 않고, 아쉬움만 가득한 날들입니다. 설악산과 케이블카 그리고 이강길 감독을 띄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힘들고 어려운 싸움판에 이강길 감독이 함께 했었음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강길 감독이 꿈꾸었던 세상으로 부지런히 가는 것이 그를 위한 길이라 여깁니다. 짧은 글 보냅니다.” - 설악산에서 작은 뿔 박그림 [ACT! 118호 이강길을 기억하며 2020.03.13.] 설악산과 이강길 박그림 (녹색연합 공동대표) 거친 바람과 매서운 추위를 무릅쓰고 대청봉에서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 피켓을 든다. 똑바로 서 있기도 힘든 거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뚝 떨어지고 온몸이 오그라드는 추위와 맞서며 내 앞에 그가 카메라..

전체 기사보기/[특별기획] 이강길을 기억하며 2020. 2. 19. 10:57

이강길. 강길아.

"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되고 수질은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강길이는 “해수 유통만이 새만금호가 사는 길”이라고 늘 말했습니다. 지금이라도 해수 유통으로 새만금호가 살아나길 기대합니다." [ACT! 118호 이강길을 기억하며 2020.03.13.] 이강길. 강길아. 박영만(부안 계화도 이장) 강길이와 계화도는 새만금 간척 사업으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활 터전인 바다를 살려달라며, 청와대로, 법원으로, 도청으로, 새만금사업단으로, 때로는 바다 위 새만금 공사 현장으로 갔습니다. 그 많은 날들을 강길이는 언제나 주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누구에게는 친구이자 동생으로, 또 다른 누구에게는 아끼는 조카처럼 또는 자식처럼, 허물없이 잘 지냈습니다. 선원이 급한 볼 일이 생기면 배가 나가지 못 할까봐 ..

전체 기사보기/[특별기획] 이강길을 기억하며 2020. 2. 19. 10:57

카메라를 든 어부

"영화를 기다렸던 관객들의 함성 소리를 들었다. 물이 들어온 갯벌은 부드러웠고 옆에서 환한 미소로 모든 것을 지켜보던 이강길 감독의 웃는 모습 또한 한없이 맑았다." [ACT! 118호 이강길을 기억하며 2020.03.13.] 카메라를 든 어부, 이강길 안창규(독립 다큐멘터리 감독) 1월 25일은 설날이자, ‘카메라를 든 어부’ 이강길 감독이 급성 백혈병으로 갑자기 돌아가신 날이다.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지 4일만이었다. 갑자기 치러진 장례에서 그가 살아왔던 길을 제대로 돌아보긴 어려웠다. 이강길 감독과 제대로 이별할 준비도 못한 채 그렇게 허망하게 장례를 마쳤다. 2004년 이강길 감독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몇 가지 이미지들이 희미하게 떠오르며 가장 먼저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단어는 ‘..

전체 기사보기/[특별기획] 이강길을 기억하며 2020. 2. 19. 10:57

별이 되다 - 살기 위하여

"오랜 시간 잊고 지냈던 친구를 우연히 만난 것도 좋지만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를 투쟁의 현장에서 만난다는 건 너무도 고마운 일이었다. 시간의 흐름에 서로의 모습이 조금은 낯설기도 했지만 강길이는 여전한 걸음걸이를 하며 털털하게 웃고 있었다." [ACT! 118호 이강길을 기억하며 2020.03.13.] 별이 되다 - 살기 위하여 연영석(문화노동자) 털털한 깡통로봇 이강길 강길이를 생각하면 깡통로봇이 떠오른다. 넓적한 체구에 건들거리며 털털하게 말을 던지던 모습이 깡통로봇을 떠오르게 했다.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나는 뒤쪽에 강길이는 주로 중간쯤에 앉아 있었다. 돌이켜 보면 강길이와 난 교실에서의 거리만큼의 그런 친구였던 것 같다. 그래서일까? 그 시절 강길이를 생각하면 과묵했지만 약간의 장난기 섞..

전체 기사보기/[특별기획] 이강길을 기억하며 2020. 2. 19. 10:56

이강길 주연, <거리 속 작은 연못>

"영화에는 감독님이 나오지 않으나 내 눈길이 가는 그곳에 감독님이 있었다. 나의 기억에는 그 영화 모든 곳에 감독님이 있다. 나에게 이 영화의 주연은 이강길 감독님이다." [ACT! 118호 이강길을 기억하며 2020.03.13.] 이강길 주연, 유의선 (정치발전소 교육국장, 출연자) 새까만 옷, 새까만 카메라. 새까맣고 긴 삼각대. 이강길 감독님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다. 6개월 동안 거의 매일 보다시피 한 감독님이 새까만 옷 이외의 색깔 옷을 입었었던가? 기억에 없다. 감독님이 찍던 내 노점박스는 밝은 연두색. 네모나고 연두연두한 노점박스의 대각선 옆으로 약간 빗겨나 새까맣게 서있던 감독님과 감독님의 카메라. 2012년 가을부터 금천구 시흥동 홈플러스 건너편에서 쉽게 볼 수 있던 모습이다. 그 때..

전체 기사보기/[특별기획] 이강길을 기억하며 2020. 2. 19. 10:56

“비싼 장비 사지 말아요.”

"교육 할 때만큼은 어울리지 않는 재롱까지 피웠다. 조금이라도 재미있게 강의하려고 애쓰던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현장에서는 까칠하기로 소문난 그지만, 교육에서는 저런 면이 있나 싶게 친절한 강사였다." [ACT! 118호 이강길을 기억하며 2020.03.13.] “비싼 장비 사지 말아요.” - 감독보다는 형이었던 이강길 감독 조현지(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교육팀장) 두 달 전 통화가 마지막 통화였다니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이강길 감독의 갑작스런 부고 소식을 듣고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믿을 수 없었다. 지금도 그렇다. 지금이라도 전화해 이것저것 이야기하면 “네가 시키는 대로 해야지”라고 말하며 특유의 뉘앙스로 껄렁껄렁 대답할 것만 같다. 이 감독과 올 2월에 교육을 함께 하기로 했었다. 교육 준..

전체 기사보기/[특별기획] 이강길을 기억하며 2020. 2. 19. 10:54

강길 형에게

“새만금 작업을 하면서 형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았고 나누고 싶은 이야기도 참 많았는데 이렇게 황망히 가니 저는 갑자기 미아가 된 기분입니다. 그러나 살아남은 자들의 삶은 계속 되고, 그러니 저는 또 힘을 내서 카메라를 들어야겠지요.” ※ 2020년 1월 27일, 장례식장에서 추모사로 읽었던 글을 고치고 보태서 싣습니다. [ACT! 118호 이강길을 기억하며 2020.03.13.] 강길 형에게 황윤(독립 다큐멘터리 감독) 불과 열흘 전,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을 다시 보는 상영회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렸습니다. (2019)이 상영되었고, 저는 그 자리에서 형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했는데 이게 무슨 일이에요. 형은 그때 이번 감기가 독해서 오래 간다며, 다음 날에는 순천에서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전체 기사보기/[특별기획] 이강길을 기억하며 2020. 2. 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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