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131호 편집 후기 2022.08.17]
ACT! 131호 편집 후기
박동수
폭염과 폭우가 오가는 여름 한복판에서
다들 비 피해 없으셨길 바랍니다.
이번 호도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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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푸른 것에 둘러쌓여 고요한 시간을 기다립니다.
뒤늦은 코로나 확진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다들 건강하시고 평안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물론 액트를 읽으시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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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범
다들 비위가 약해진 것을 느낍니다.
애초에 뭔갈 견딜 필요가 없다면 가장 좋겠습니다만,
그럴 수는 없으니 다들 비위와 힘을 기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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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이
8월은 늘 쉽지 않네요.
모두 무사히 다음을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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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율
휴가 기간에 들이닥친 폭우를 뚫고 인천을 다녀왔습니다.
<고양이를 부탁해>의 다섯 친구들처럼 차이나타운과 월미도를
누비기는 어려운 날씨였지만 잠시나마 여유를 가졌네요.
그러는 사이에 제 거처와 머지 않은 곳에 위치할
반지하에서 세상을 떠난 이들 또한 생각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다들 무탈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쉽게 나오지 않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안녕하시길요.
***
황혜진
어쩐지 하늘을 더 자주 보는 요즘입니다.
한숨 돌리고 가을을 힘내어 맞이하려합니다.
모두들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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