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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133호 편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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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cteditor 2022. 12. 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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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133호 편집 후기 2022.12.23]

 

ACT! 133호 편집 후기

 

 

이세린

이번 호 Re:ACT!를 써준 수달이 잡지사에서 일할 때,

주변 사람이 필자가 되어주면 잡지에 플래그를

정성스레 꽂아 보내주어 뿌듯하게 받아보게 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처럼 인쇄본을 발행하여 보내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지만,

2022년의 ACT!를 함께 만들어주신 필자 분들께 이 코너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_ _)

 

***

한진이

일 년 간의 번역 연재도 끝나고 나름 후련한 데가 있는 연말입니다.

무언가 하나 끝을 보았다는 사실이 근면하지 못한 저에게는 꽤 위로가 됩니다.

모두 각자의 위로를 구하는 해가 되었기를,

그 여정에 ACT!가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

 

박동수

11월, 12월을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시간이 다 사라진 것 같아요.

2022년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ACT!가 하나의 밑바탕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이번 호를 포함해 2022년의 ACT!를 만들어준 편집위원과 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따뜻한 연말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

 

김세영

다음주면 벌써 2023년이네요. 다들 어떤 한 해를 보내셨는지요?

저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려 무던히 애썼는데요,

함께해준 편집위원분들, 필자분들, 독자분들 감사드립니다.

내년도 액트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

 

김서율

2022년의 마지막 호임에도 혼자 바쁜 척을 다 하며

아무 것도 기여하지 못한 듯하여 너무 송구스럽네요ㅠㅠ
한 해 한 해 흘러갈수록 시간이 언제 이렇게 지났는지

점점 더 실감하기 어렵다고들 하지만 올해는 유독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스스로 감당하지 못할 생각들이나 활동들을 더 벌려 놓기도 했고

한편으론 그렇지 않고선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 저라는 사실을 부정하기 어렵기도 하네요.
사진은 제가 일하는 곳에서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인데,

읽어야 할 책들만 쌓이는 게 아니라 실제로 제대로 탐독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연말연시엔 연말 인사나 새해 소망이 떠오르기 마련인데

형식적인 이야기나 빈말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올해도 모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모두 함께 더 진전 할 수 있는 날들을 마주하면 좋겠습니다.

 

***

 

황혜진

2022년이 익숙해진지 얼마나 됐다고 이젠 2023년을 적는 것에 적응해야하네요.

연말에 연달아 온 코로나와 독감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12월입니다.

내년엔 모두 건강히, ACT! 지켜봐주세요.

한 해동안 귀한 이야기 나눠주신 인터뷰이, 필진 그리고 고생한 편집위원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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