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128호 편집 후기 2022.01.14]
ACT! 128호 편집 후기
한진이
연말을 구실로 좋아하는 사람들 얼굴을 실컷 보았습니다.
모두에게 덜 괴롭고 많이 기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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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진
2022년 첫 호 같은 2021년의 마지막 호입니다.
12월 31일에서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하루를 기점으로
새해의 많은 계획들이 생겼습니다.
물 흐르듯이 과거의 것들과 함께 새해가 시작되겠지만,
다들 모쪼록 많이 이루시고 행복한 한 해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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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수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새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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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평안하고 행복한 2022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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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범
의식적으로 과잉 자기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하겠죠.
다들 견디기 보다는 누릴 수 있는 새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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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린
나의 작은 말 한마디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깜짝깜짝 놀랄 때가…
나라는 사람은 생각보다 세상에서 작지만 내가 있는 자리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을 조금 더 잘 해내고 싶네요.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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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얼마 전 학교 동아리방에서 후배님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동아리방 한 켠에 그때 같이 만든 잡지를 배포하기 위한
메모가 소중하게 전시되어있는 걸보고 신기했다.
너무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고 잊혀진다.
당장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는 건 아닐지라도
액트에서만 기록할 수 있는 이야기를 잘 남기고 싶다.
그리고 박민욱 국장님. 아직도 실감은 잘 안 나지만..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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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율
대책없이 흘러가는데로 지내온 편이지만
그중에서도 작년 하반기는 어쩌면 가장 생각지 못했던 일들을
마주하며 쉴새없이 지나친 것 같습니다.
호기심에 무턱대고 부딪히고 보는 행위에서 얻는 것들과
동시에 잃는 것들도 있겠지만 또다른 경험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022년에는 좀 더 단단하고 내실을 키우면서
지평을 넓혀갈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들 조금이라도 더 평안한 소식들과 마주하는 한해가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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