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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10문 10답! - 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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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cteditor 2022. 12. 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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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서 함께 잘 살아 봅시다!"

 

[ACT! 133 Re:ACT! 2022.12.22]

 

ACT! 10 10!

 

 예미

 

 

 

1.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대중음악을 열심히 듣고 쓰고 말하는 예미입니다. 현재는 웹진 <아이돌로지>의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 어떻게 미디어연구저널 [ ACT!] 알게 되었나요?

SNS상에서 박동수 편집위원님의 작업물을 지켜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아이돌로지> 동료 스큅 님이 참여한 슬픔의케이팝파티인터뷰(https://actmediact.tistory.com/1740)가 오래 기억에 남아 있어요.

 

3.     [ACT!]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내에서 제작되는, 상업적으로 큰 주목을 받는 영역 바깥의 작업물들을 적극적으로 다루는 곳으로서, 상업적 오락물을 주로 다루는 필자인 저의 시야를 넓혀주고 자극을 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4.     [ACT!]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미디어운동 연구저널이라고 불리는 만큼 미디어와 사회운동의 관계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그런 분들이 참여하셔야 하는 지면. 학술과 운동 모두에 역량을 갖추신 분들이 계신 지면. 그만큼 진지한 글을 써야 하는 지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5.     지난호 기사를 어떻게 읽으셨나요?

<미친 존재감> 손성연 님과 유튜브 채널 담롱의 인터뷰, 그리고 마산영화구락부장 김준희 님의 글이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구성원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무브먼트를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6.     [ACT!] 실렸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제 능력으로 [ACT!]에 무엇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지금의 방향을 꾸준히 유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7.     [ACT!] 보여준다면 누구에게 보여주고 싶나요?

자기 지역에 있는 독립 미디어를 알고 싶으신 분, 그리고 미디어 영역에서 어떤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지 접하고 싶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8.     [ACT!]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공식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식 계정이 없으니 참여한 분들이 개인적으로 홍보하는 데에 의존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요새 트위터의 지속가능성이 썩 미덥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가 아는 SNS [ACT!]가 다루는 미디어와 사회운동에 관심 있는 사람을 가장 많이 본 곳이 트위터이다 보니 생각났습니다. 공식 계정을 통해 [ACT!]의 글들을 좀더 쉽게 찾아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편집자주: 사실 액트는 이미 공식 트위터 계정이 있습니다.... @ACTMEDIACT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9.     [ACT!]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추운 겨울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10.  남기고 싶은 혹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지난 호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서 함께 잘 살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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