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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10문 10답! - 청(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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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cteditor 2020. 8. 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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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미디어의 일면들에 대해 시선을 주는 중요한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ACT! 121 Re:ACT! 2020.08.14.]

 

ACT! 1010!

 

(제작자)

 

 

1.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 우연한 계기로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몇 편의 단편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최근 차기작 프리프로덕션 작업을 하고 있는데 제작지원을 이리저리 알아보며 풍족한 촬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어떻게 ACT!를 알게 되었나요?

- 영화를 하면서 미디어교육과 미디액트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레 생겼고 ACT!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편집위원으로 있는 나선혜님과의 인연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3. ACT!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아직 깊이 있게 탐독해본 적이 없기에 무엇이라 말하기 민망한 부분이 있지만 항상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미디어의 일면들에 대해 시선을 주는 중요한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4. ACT!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 고군분투 하는 펜...?

 

5. 지난 호 기사 어떻게 읽으셨나요?

- 기억에 남는 기사는 이길보라 감독님이 작성하셨던 기억의 전쟁과 관련된 배급지원 문제를 다룬 글이었습니다. 하나의 사례이지만 재난시대의, 혹은 우리나라의 문화 정책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6. ACT!에 실렸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 만들어지지 못한 영화, 혹은 만듦의 과정에서 잠시 멈춰 서있는 영화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7. ACT!를 보여준다면 누구에게 보여주고 싶나요?

- 조금 더 미디어에 가까워지고 싶은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8. ACT!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 모든 매체의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ACT!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분명하기에 더 폭 넓고 조금은 소통에 용이한 홍보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9. ACT!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다양한 기사들과 글들 특히 미디어에 종사하고 있는 여러 종사자 분들의 목소리를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10. 남기고 싶은 혹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바쁜 요즘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조급하지 않고 더디더라도 착실히 일을 해나가고 싶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모두를 응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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