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이「ACT!」를 더 열심히 알려야하지 않을까요? 좋은 건 같이 보라고 배웠습니다."
[ACT! 121호 Re:ACT! 2020.08.14.]
ACT! 10문 10답!
김창섭(미디액트 마을공동체미디어지원실 실원)
1.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 올해 미디액트 마을공동체미디어지원실에 합류하게 된 김창섭이라고 합니다. 「ACT!」 독자 여러분과 만나서 반갑습니다.
2. 어떻게 미디어연구저널 「ACT!」를 알게 되었나요?
- 미디액트와 함께하면서 자연스레 「ACT!」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3. 「ACT!」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미디어를 다루는 기존의 정기 간행물들에서 볼 수 없었던 내용을 만날 수 있어서 다음호 발행이 기다려집니다.
4. 「ACT!」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 가려운 줄 몰랐는데 긁어보니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 ^^
5. 지난호 기사를 어떻게 읽으셨나요?
- 해외의 독립영화계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사례들을 접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영화계 대응의 현 주소를 비춰볼 수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신속하게 행동하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6. 「ACT!」에 실렸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 슬그머니(?) 넘어가버린 종편 재승인 관련한 기사가 실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ACT!」를 보여준다면 누구에게 보여주고 싶나요?
- 언론/미디어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시야를 확장하는 데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8. 「ACT!」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 독자들이 「ACT!」를 더 열심히 알려야하지 않을까요? 좋은 건 같이 보라고 배웠습니다.
9. 「ACT!」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꾸준히.
10. 남기고 싶은 혹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마을미디어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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