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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10문 10답! - 박동수(관객, 영화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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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cteditor 2020. 4. 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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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을 꾸준히 쌓아두고, 계속해서 「ACT!」의 글들이 줄 수 있는 흥미로움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ACT! 119호 Re:ACT!  2020.04.14.] 

ACT! 10문 10답! 

박동수(관객, 영화 블로거)


1.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대학생이고 관객인 박동수입니다. 블로그나 브런치 등에 영화 리뷰를 올리는 블로거이기도 합니다. 영화 보는 것을 즐거워하고, 극장개봉작, 영화제, OTT 서비스 등을 통해 쏟아지는 영화들 사이에서 허우적거리는 중입니다. 얼마 전에는 새로운 블루레이 진열장을 구입했습니다.

2. 어떻게 「ACT!」를 알게 되었나요?
- 어떤 영화인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어떤 독립영화에 대해 구글링하다 찾게 되었습니다.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ACT!」의 글을 꾸준히 읽게 된지 1년가량 됐습니다.

3. 「ACT!」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항상 흥미로운 글들이 많아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정보와 논지를 전해주는 ‘미디어인터내셔널’ 코너의 글들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어디에나 있지 않은 글들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4. 「ACT!」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 ACT에 붙은 느낌표가 주는 활력이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5. 지난 호 기사 어떻게 읽으셨나요?
- 사실 이강길 감독에 대해 「ACT!」 지난 호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활동가 - 다큐멘터리스트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들의 결과물에 관심을 가지려던 사람이지만, 항상 뒤늦게 알게 된다는 점에서 스스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더 많이 보고 쓰겠다는 생각을 하며 읽었습니다.

6. 「ACT!」에 실렸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 ‘진보적 미디어’를 다룸에 있어 영화를 비롯해 TV, OTT 서비스, 유튜브를 비롯한 SNS를 충분히 다루고 있다 생각하지만, 미술과 연관된 분야에 대한 글도 「ACT!」의 관점을 통해 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ACT!」를 보여준다면 누구에게 보여주고 싶나요?
- 같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영화 동아리 친구들, 영화 혹은 미디어와 연관된 작업을 하는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8. 「ACT!」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 당연히 정답이 없는 문제이지만, 저처럼 과거의 글을 우연히 발견하여 「ACT!」를 접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ACT!」를 발견할 수 있도록 좋은 글을 꾸준히 쌓아두고, 계속해서 「ACT!」의 글들이 줄 수 있는 흥미로움을 유지하는 것이 (물론 지금도 하고 계시지만)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열심히 주변 사람들에게 「ACT!」의 흥미로운 글들을 전달하겠습니다.

9. 「ACT!」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항상 유익한 글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파이팅!

10. 남기고 싶은 혹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저도 「ACT!」처럼 꾸준한 관객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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