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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74호 Re:ACT!] ACT! 10문 10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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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cteditor 2016. 1. 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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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 미디어 운동 저널 <ACT!> 제74호 / 2011년 5월 30일

 
 
 
ACT! 10문 10답!
 
 
조은별 (휴학한 사회학도이자 예비 영상 활동가이자 지구인이자 우주인이자 코스코폴리탄이자 좌파이자 좋은 별에서 활동하는 조은별… 그래도 설명이 모자란 사람

 

 

 

 

1. 자기소개 해주세요.

 

사회문제와 쟁점을 다수와 영상으로 소통하는 작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공부 잘 못하는 공부하는 학생이구요. 무엇이 될까, 라는 고민보단 어떻게 살까, 라는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 감정이입이 무척 심하고 새벽(새벽에 쓰는 글, 새벽에 듣는 라디오, 새벽에 느끼는 평온함, 새벽에 하는 상상 등등)을 좋아하는 저는 현재 대구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2. 어떻게 미디어연구저널 <ACT!> 를 알게 되었나요?

 

사실 ‘Re:ACT’ 청탁받고 처음 알았습니다. 미디액트도 직접 가보기도하고 내부 소개도 받았지만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럼에도 이걸 작성하는 제가 참 부끄럽습니다.

 


3. <ACT!>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웹진이라 가독성은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많은 독자들이 읽는 것 뿐 만 아니라 인터뷰나 이슈와 현장 같은 경우는 나중에 묶었을 때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되기에 좋은 활동인 것 같습니다.

 


4. <ACT!>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머리 큰 우주인…

 


5. 지난 호 기사 어떻게 읽으셨나요?

 

전 아무래도 인터뷰 기사가 좋았습니다. 특히나 기다리던 영화의 감독님 인터뷰기사라서 더 재미나게 읽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종로의 기적’ 스팟 영상이 얼마 전에 심의문제가 있었다길래 기대하고 봤었는데… 영화등급위원회한테 실망했었습니다. (농담입니다^^;) <ACT!> 인터뷰기사 덕분에 ‘종로의 기적’을 더 기다리게 되었네요.

 

 

6. <ACT!>에 실렸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연재기사나 기획기사가 있으면 어떨까요. 실은 ‘이슈와 현장’코너가 특성상 시기성에 맞춘 기사들이 많은데요. 이것저것 모아있는 느낌이라 읽는 입장에서 고민 흐름이 좀 끊기는 것 같습니다. 근데 또 편집위원 분들이 써야할 글이 늘어날까봐 강력하게 얘기는 못하겠지만…많은 분들이 원고를 보내주셔서 알찬 기획이나 현장기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7. <ACT!>를 누구에게 보여준다면 누구에게 보여주고 싶나요?

 

글쎄요… 제 주변에 <ACT!>를 모르시는 분들 중에 <ACT!>를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할 만큼 이쪽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없어서… 차차 생기겠지요.

 


8. <ACT!>를 많은 사람에게 보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오랫동안 계속 발간하면 세월이 지날수록 보는 사람들이 쌓이겠죠… 그럼 많은 사람들이 되겠죠. (응?)

 


9. <ACT!>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음… 뭔가 성의 없어 보이는 답변 죄송합니다(;;). 좀 더 많이 읽어보고 고민한 뒤에 쓰고 싶었는데… 아무튼 고생하십니다!

 


10. 남기고 싶은 혹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미디어로 행동하라! … 참 멋진 말이라고 생각해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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