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125호 편집 후기

[ACT! 125호 편집 후기 2021.06.15]

 

ACT! 125호 편집 후기

세린

이것저것 어려워도 지금 왜 이 일을 하는지를 지켜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도 나도!
사진은 얼마 전에 길가던 아기에게 받았던 젤리.

(*중앙일보 자료사진)

 

 

동수

날이 많이 더워졌습니다.

더위와 코로나 모두 조심하는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범

드디어 백신을 맞아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조금만 주변을 둘러보다 보면

화낼 일도 슬플 일도 많아서 지치는 초여름이네요.

다들 힘을 계속 축적해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세영

전주국제영화제에 오랜만에 다녀오고 바쁘게 지내다보니

무더운 여름날이 시작되었네요.

액트 125호 보시며 다들 건강하고 시원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한비

낮에 걷기가 쉽지 않네요.

모두 여름 농사를 잘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읏샤~

 

 

 

 

혜진

훗날 모두가 예전처럼 마스크를 쓰지 않게 된다면 그것이 비현실과 같을까요?

당연했던 현실이 아득한 지금, 더위로 인해 부쩍 마스크 쓰기가 더 힘들어졌습니다.

앞으로 2021년의 나머지 반절은 조금 더 안전하고 행복해지시길💛

 

 

 

 

주현

얼마 전 시민방송RTV의 존폐에 대한 간담회가 국회에서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RTV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지만 전망이 꼭 밝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언론개혁, 1인 미디어지원, 팩트체크 미디어와 관련된 얘기는 많은데

정작 시민들의 커뮤니케이션 권리에 대해서는 썰렁한 상황을 보면서

이것도 일종의 알고리즘이 아닐까.

알고리즘의 시대에 공동체미디어의 자리는 어디일까 고민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