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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학습소설 : 5문 5답 - 주일(창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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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CT! acteditor 2019. 7. 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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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이야기의 형식으로 전달해 보자. 단순히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독자들이 ‘내 이야기’처럼 느낄 수 있게 만들자. 이런 생각으로 학습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 주일(창작자)

[ACT! 정주행 1탄, 인터뷰, 2019. 07. 31.]

소설로 알아보는 기술, ACT! 학습소설
5문 5답 - 저자, 주일(창작자) 

주일(창작자)


= 코너를 소개해주세요.
- 학습소설은 화제가 되고 있거나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기술 관련 소재를 일반적인 기사나 설명문이 아닌 소설 형식으로 풀어서 설명하는 ACT!의 한 코너입니다.

= 시작한 계기는?
- 첨단기술이나 미디어 트렌드는 용어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지고 관련 업계 종사자가 아니면 자신과는 거리가 먼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유비쿼터스 Ubiquitous’란 말처럼 드러내느냐 숨기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현대인의 삶에서 기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결한 요소가 되어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매우 흥미를 느끼는 분야라서 ACT! 편집위원으로 처음 활동할 때부터 한 우물 파듯 관련 주제만 다루기도 했습니다. 
  한참동안 기사나 칼럼 형식의 글을 쓰다 보니 아쉬움이 컸습니다. 관련 업계 종사자가 아닌 이상 앞서가는 글을 쓰지도 못하고, 자세히 설명해주는 블로거들도 넘쳐나는데 굳이 내가 비슷한 글을 쓸 필요가 있을까. 그래서 고민하다가 결심했습니다. 기술이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이야기의 형식으로 전달해 보자. 단순히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독자들이 ‘내 이야기’처럼 느낄 수 있게 만들자. 이런 생각으로 학습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 좋은 점? 아쉬운 점? 
소설도 시나리오도 몇 년째 못 쓰고 있던 사람에게 정기적으로 고민하고 글 쓸 공간이 생겼던 건 좋은 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졸필일지언정 소설 형식으로 풀어쓰는 건, 품이 많이 드는 고된 노동입니다. 기술도 좋아하고 소설 쓰기도 좋아하지만 이 코너의 존재 이유는 ’학습’소설이기에 독자가 알아야 할 필수 내용을 어떻게든 집어넣기 위해 긴 글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설명문 형식으로 10줄이면 될 걸 소설 형식으로는 100줄을 써대니 쓰는 사람으로서도 경제적이지 않고 독자들이 읽기에도 부담스럽습니다. 또 소설이라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정보를 대화 형식으로만 전달하니 형식적으로도 단조롭습니다. 결국 제가 그토록 싫어했던 ‘학습만화’를 그대로 답습하고 만 것이 제일 아쉽네요. 
 
= 추천하는 글과 그 이유? 
- 105호에 실린 ‘기술로 예술하기, 예술로 행동하기’를 추천합니다. 유럽여행 중 경험하고 느낀 점들을 사진 위주로 정리한 글인데 기술과 예술이, 예술과 사회운동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는 걸 잘 보여주는 사례라서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계가 무너지고 모든 것이 뒤섞이는 시대에 기술과 친해지면 얼마나 할 게 많아질지를 보여준다고 할까요?  

= 독자에게 한 마디?
- 좀 길어도 읽어주세요. 혹시 읽으셨다면 액트 블로그에 의견 좀 남겨주세요. 그래야 다음 글에 여러분의 반응을 반영할 수 있으니까요. ^^ □


글쓴이. 주일
전기로 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라면을 좋아하는 혼자 사는 남자


주일 추천글 -  [ACT! 105호] 기술로 예술하기, 예술로 행동하기 
* 본 글은 이미지가 많아 데이터를 소진할 수 있어요. 미리 감안해주세요. 

정주행 하기 - 1탄. 소설로 알아보는 기술, ACT! 학습소설 (2014. 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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