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즈 TV, 스트리밍 서비스에 반자본주의를 더하다.
"민즈TV는 법인자금이나 거대자본이 아닌, 민즈TV의 이용자들이 지불한 비용만으로 운영된다. 1%가 아닌 99%의 사람들의 자금으로 운영되는, 평범한 사람들의 사회적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인 것이다." [ACT! 120호 미디어 인터내셔널 2020.06.05.] 민즈TV, 스트리밍 서비스에 반자본주의를 더하다. 나선혜(ACT! 편집위원)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이 미디어 시장에서 일으킬 지각변동은 이전부터 예견되어 왔다. 이를 증명하듯, 넷플릭스와 아마존프라임의 양자 대결구도로 흘러가던 미국 OTT 시장은 애플과 디즈니가 시장에 본격 합류하게 되면서 큰 변화를 맞았다. AT&T, 컴캐스트와 같은 건실한 미디어 기업들도 올해 중순에 OTT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대자본을 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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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