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제작현장의 퀴어 노동자를 말하다, <스탠바이 큐>
“2020년 한 해를 진행해 온 프로젝트의 성과나 고민을 갈무리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을 묻기 위해 인터뷰를 요청했다. 미디어 제작 현장에 퀴어 노동자는 존재하며, 지금도 일하고 있다. 퀴어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ACT! 124호 인터뷰 2021.04.09.] 방송 제작현장의 퀴어 노동자를 말하다, 인터뷰 진행 : 김초롱(비혼 퀴어·여성 함께/살기 반달), 기획 및 정리 : 김초롱(비혼 퀴어·여성 함께/살기 반달), 이세린(ACT! 편집위원회) “카메라 뒤에 퀴어 노동자가 있습니다!” 한류 문화에 대한 갈채 이면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미디어 제작 현장의 노동 이슈에 대해 ‘퀴어’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가 내건 슬로건이다.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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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9.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