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제작지원 도전기
"자신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을 응원하고 싶어졌다. 우리 모두 서로의 제작을 기쁜 마음으로 응원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ACT! 120호 Me, Dear 2020.06.05.] 나의 제작지원 도전기 청 몇 편의 영화를 만들었다. 한 편의 영화가 완성되어갈 때면 언제나 '다음 영화를 찍을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했다. 첫째는 영화로 만들고 싶은 이야기가 다시 찾아올지에 대한 고민이었고, 둘째는 영화제작의 여건을 마련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었다. 운이 좋게도 전자의 고민은 큰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었지만 후자의 고민이 문제였다. 영화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는 것은 항상 어려웠다. 학부를 다니던 시절에는 어떻게든 제작비를 줄이는 방법을 생각했다. 주된 방법은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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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