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투쟁 연대 '슬픔의 케이팝 파티' 인터뷰
"당시에 저희가 목표로 하던 지향점이 ‘맷집을 키우자’였거든요. 조금 더 사회적인 것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인 이슈에도 적극적으로 발을 들여서 이게 욕을 먹든 칭찬을 듣든 의미가 깊다는 소리를 듣든 맷집을 키우고 몸집도 좀 더 키우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해보자는 생각을 해서, 파리바게뜨 노조 투쟁현장에서 공연했습니다. 그 이후에 을지OB베어에서 연락을 주셨어요. 이러한 공연들이 저희가 이제 지향하던 목표이자 새로운 시즌의 슬케파였어요." [ACT! 131호 인터뷰 2022.08.17.] 현장 투쟁 연대 '슬픔의 케이팝 파티' 인터뷰 인터뷰 진행: 박동수(ACT! 편집위원) 녹취 및 정리: 김세영(ACT! 편집위원) 그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던 “슬픔의 케이팝 파티” 팀은 팬데믹 이후 첫 오프라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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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7.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