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77호 미디어인터내셔널] 3.11 대지진을 잊지 않기 위해 뭉쳤다!
진보적 미디어 운동 저널 제77호 / 2011년 12월 15일 3.11 대지진을 잊지 않기 위해 뭉쳤다! - 일본 센다이 지역 ‘3.11 와스레나이 다메니 센터’ 최미라(부천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교육팀) 그 날, 3월 11일 일본 센다이(せんだい)시에는 특이한 외관으로 특히 건축업계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복합문화건물이 있다. 바로 ‘센다이 미디어테크(せんだいメディアテーク)’라는 곳이다. 이곳은 미술, 영상문화의 거점과 동시에 모든 사람들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시설이다. 뿐만 아니라 카페, 사랑방, 예술 갤러리등과 같은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지역 사람들뿐 아니라 센다이를 찾는 관광객들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곳이다. 그런데 이곳엔 조금 특이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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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8.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