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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96호 리액트 ] ACT! 10문 10답 신지현(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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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cteditor 2015. 12. 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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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96호 Re:ACT! 2015.12.26]




ACT! 10문 10답


신지현(직장인)


1.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미디액트에서 영화를 배운 뒤로 영화 주변을 맴돌며 잡다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2. 어떻게 미디어연구저널 [ACT!]를 알게 되었나요?


처음 영화를 배우러 온 곳이 미디액트였고,  [ACT!]도 미디액트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3. [ACT!]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상과 관련된 일들을 하면서 세상과 접촉하는 통로로서 미디어에 관해 관심이 생겼었습니다. 

누구든지의 삶을 너무 많이 차지해서 자꾸 눈감으면 안되는 것 같은 부분인데, 저도 항상 게을러지곤 해요. 

[ACT!]는 그런 부분에 대해 항상 부지런하게 고민하는 몇 안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4.[ACT!]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주 멀리있는 것을 보여주는 망원경? 


5. 지난 호 기사 어떻게 읽으셨나요?


'독립영화와 자본 사이'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현주소와 함께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글을 읽으면 막연한 문제를 실질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 곁의 영화'도 선생님에게 배우는 느낌으로 읽고 있습니다. 역시 공부를 하게 해주는 웹진이에요!

그리고 'No paradise(, keep the parade)'은 정말 공감이 되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6. [ACT!]에 실렸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최신 매체와 기기들에 관한 글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재미있기도 하구요. 계속 부탁드립니다:) 


7. [ACT!]를 보여준다면 누구에게 보여주고 싶나요?


영화를 만들고 싶어하는 모든 친구들, 다른 구조 속에서 영화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그 구조를 직접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요.   


8. [ACT!]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다른 사이트와 연계를 늘리면 어떨까요, ACT!가 다양한 곳에도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9. [ACT!]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스스로 고민하는 웹진, 고맙습니다. 


10. 남기고 싶은 혹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함께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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