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이 동력인, 넝쿨을 만나다.
"활동가는 어떤 능력과 책임을 요구받는다. 내가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갖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나는 스스로를 그 역량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좀 더 책임감을 가져야 하고 역량을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ACT! 115호 인터뷰 2019.8.14.] 미완이 동력인, 넝쿨을 만나다 최은정(ACT! 편집위원) 언제나 고민 많고 스스로에게 비판적인 활동가. 자신을 비숙련 노동자라고 말하는 활동가. 하지만 그 미완의 현재가 동력이 되어 좌충우돌 넝쿨을 키우고 있는 건 아닐까. = 요즘 어떻게 지내나? - 연분홍치마에서는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활동을 하고 있고, 유투브 방송을 준비 중이다. 인천인권영화제가 11월이라 매주 기획회의와 인권학습을 하고 있다. = 유투브 방송은 어떤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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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9.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