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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108호 Re:ACT! ] ACT! 10문 10답! - 박상은(오늘보다 편집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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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cteditor 2018. 3. 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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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108호 Re:ACT! 2018.03.14.]


ACT! 10문 10답!


박상은 (월간 「오늘보다」 편집실장)



1.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 사회진보연대에서 발간하는 월간 「오늘보다」 편집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3월부터 편집실장을 맡게 되어 조금 부담스럽지만 많이 설레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2. 어떻게 미디어연구저널 [ACT!] 를 알게 되었나요?

 - 미디액트에서 일하시는 지인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가끔 공유해주시는 기사를 읽어보는 소극적 독자입니다.

 

3. [ACT!]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미디어 관련 이슈를 꾸준히 잘 담아내는 잡지. 사업을 기획하는 단체 활동가들은 좋은 영상이나 작품이 뚝딱 나오는 줄 알고, 쉽게 평가하기도 하는데 미디어운동의 고민을 잘 남기고 전함으로써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가교가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4. [ACT!]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 토끼와 거북이 우화의 거북이? 꾸준히 갈 길을 가며 결국 목표 달성! 

 

5. 지난 호 기사 어떻게 읽으셨나요?

 - ‘우리는 자연사 할 수 있을까? 미디어활동가 건강권에 관한 단상’ 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미디어활동가 뿐만 아니라 여러 사회단체 활동가들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6. [ACT!]에 실렸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 좋은 독립다큐 등에 대한 소개 및 비평이 더 많이 실려도 좋을 것 같아요.   


7. [ACT!]를 보여준다면 누구에게 보여 주고 싶나요?

 - 미디어운동에 관심 있는 후배들이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네요. 


8. [ACT!]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 페이스북 페이지 친구수를 더 늘리고, 광고를...^^;;; 월간 「오늘보다」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9. [ACT!] 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꾸준히 매체를 발간하는 어려움은 저도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당장의 조회수가 낮더라도 글이 쌓이면 또 훌륭한 아카이브가 되는지라, 앞으로도 꾸준히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10. 남기고 싶은 혹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2018년에는 소극적 독자에서 적극적 독자로 거듭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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