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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87호 이슈와 현장] 퍼블릭액세스네트워크 워크숍 ‘액세스, 그리다’ 취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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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cteditor 2014. 2. 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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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87호 이슈와 현장 2014.01.27]
 
퍼블릭액세스네트워크 워크숍 ‘액세스, 그리다’ 취재기
 
주일(ACT!편집위원회)
 
 

퍼블릭액세스네트워크 워크숍 ‘액세스, 그리다

기간: 2013년 11월 28일(목) ~ 2013년 11월 29일(금)

장소: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 주관: 퍼블릭네트워크네트워크

주최: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2013년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각 지역의 미디어 활동가들이 모여 퍼블릭액세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첫날에는 복지갈구화적단의 사례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활동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고, 김명준 미디액트 소장이 해외 퍼블릭액세스 활동의 전반적인 동향을 소개했으며, ‘퍼블릭액세스 운동의 전망은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란 주제로 패널과 참가자들이 토론회를 이어갔다. 둘째 날에는 전날 나눴던 논의들을 정리하며 중요한 사항들에 대해선 추후 다시 만나서 논의하자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나눈 내용에 대해서는 별도의 자료집으로 정리될 예정이다.
 
▲ 2013. 11. 28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퍼블릭액세스네트워크 워크숍
 
 
 
복지갈구화적단 사례 발표
 
  사례 발표는 석보경(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 사무국)이 복지갈구화적단(이하 화적단) 프로젝트의 3년 간 진행 상황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2011년 시작된 복지갈구화적단 프로젝트는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에 속한 각 지역의 제작자들이 네트워크를 이뤄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결성되었고 팟캐스트와 지역 채널을 통해 결과물을 유통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12년 봄부터 방송/배급을 시작했으며 각 지역의 참여자들이 ‘너네 동네 살 만 하니?’란 주제로 지역의 복지와 관련된 내용의 영상물을 꾸준히 공급하여 2012년에는 37개, 2013년에는 11월 현재 32개의 작품이 공개되었다. 현재는 소량의 판매용 DVD가 제작되어 유통되고 있는 상황이다."
 
  참석자들의 화적단에 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이었다. 각 지역의 이슈들을 다룬 콘텐츠들이 차곡차곡 쌓이는 아카이브 역할을 함으로써 분산되어 있던 작품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점과 지역의 제작자들이 풀뿌리처럼 네트워크를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에 대해서는 모두가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하지만 부족한 재정과 의무적인 지역 할당 때문에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만 채워지지 못했다거나 만든 이후의 활용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권용협(평상필름 대표)은 “화적단 이전과 이후로 나뉘지 않을까”라는 말을 시작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느낀 점들을 나눴다. 처음에는 의무감으로 시작했지만 누군가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 생각하며 꾸준히 참여했다는 그는 제작의 어려움보다는 그 이후 ‘누가 봐줄까’에 대한 고민이 더 컸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관심 있는 사람들을 모아 미디어교육을 하고, 각자가 관심을 갖고 있는 이슈에 대한 작품을 제작하여 대중에게 공개하는 것이 퍼블릭액세스의 핵심이지만, 정작 전미네 안에서부터 꾸준히 만들고 서로 공유하는 풍토를 정착하는 것이 급선무였기 때문에 조직된 시민들이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채널을 만들어주는 화적단 프로젝트가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RTV나 인터넷방송 같은 기존의 퍼블릭액세스 채널이 아닌 대안적 플랫폼을 개척한 것은 분명 바람직한 일이지만 처음 시작할 때의 목표인 전국적인 차원에서 제작자들의 네트워크가 이뤄졌는지, 또 체계적인 제작 역량이 누적되어 다음 제작자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는지,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들이 일반 대중과 만날 더 나은 방법은 없는 것인지에 대한 반성도 뒤따라야 한다는 한계들을 지적하며 발표를 마쳤다. 
 
  다른 지역의 참여자들도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은 제작했던 작품들이 사건 발생 당시 속보나 기록물의 성격을 가졌던 것과는 다르게 기획에 의해 움직이고 제작되었다는 특징이 있어 좋았다’, ‘활동가들의 훈련의 기회가 될 수 있었다’, ‘지역센터의 문화 활동 차원의 미디어교육이란 한계를 벗어날 수 있는 기회’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인력과 예산의 한계 때문에 제작에 대한 독려 이상의 활동은 못한다’거나 ‘프로젝트 자체의 운영 동력에 대한 우려’,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예산 마련’, ‘순번에 따라 올리긴 하지만 왜 올리는 지에 대한 고민이 없이 의무감에 움직인 느낌이 있다’는 등의 걱정 섞인 의견도 나왔다.
 
  화적단 프로젝트가 앞으로 어떻게 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RTV에서도 하지 못했던 체계적인 제작 경험’을 아깝게 1회성으로 날리기보다는 후속 기획을 통해 좀 더 긴밀한 네트워크를 이루며 제작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후원이나 상영회 수준의 자금 마련 방법을 넘어서고, 전미네나 센터협 같은 운영 주체의 피로도를 덜어주는 것과 동시에 각 지역의 제작자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해외 퍼블릭액세스 동향 소개
 
▲ 2013. 11. 28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퍼블릭액세스네트워크 워크숍
 
  김명준(미디액트 소장)은 국내 퍼블릭액세스 활동가들이 관심을 가져 볼 몇 가지 해외사례를 소개했다.
 
  우선 한국의 모순적 상황을 지적했다. '정보통신 기술은 세계 어느 나라 못지 않게 앞서 있지만 미디어운동은 여전히 옛날 방식에 머물러 있다'. '세계 많은 곳의 퍼블릭액세스 운동은 텔레비전 채널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한국에는 본격적인 퍼블릭액세스 채널이 없다. 어찌 보면 이런 상황 하에서 미디어운동이 지속되고 있는 게 신기할 정도다'라는 의견을 중심으로 공중파 4사를 제외한 비제도권 영역의 활동이 대중들에게 철저히 무시되는 지금의 현실에서 퍼블릭액세스 채널을 위한 제도와 법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주목할 만한 것으로 남미 일부 국가의 1/3 전략을 꼽았다. 아르헨티나의 경우 2009년에 불평등한 미디어 소유 구조를 바꾸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는데 그에 따르면 방송 라이센스를 발급할 때 영리방송 33.3%, 퍼블릭 33.3%, 비영리 33.3%의 비율로 할당한다고 한다. 이는 주파수나 미디어 플랫폼의 일부를 퍼블릭액세스 영역에 허용함으로써 공공성을 강화하려는 정책의 일환으로 케이블 방송사 수익이나 시설, 장비의 5%를 퍼블릭액세스 채널에 투자하는 미국의 '5% 전략'과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
 
  김명준 소장은 마지막으로 주파수와 플랫폼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언급했다. 과연 퍼블릭액세스를 위한 채널을 갖는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단지 이쪽 진영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선언적 의미인지 아니면 진정으로 채널을 갖고 활동하기 위한 노력인지에 대해 물었다. 또 그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과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갖게 되면 운영할 능력은 있는지, 기존 활동의 성과를 접목할 만한 준비는 되어 있는지, 그리고 공중파 채널이 아닌 대안적 영역(IPTV, 온라인 등)에서는 어떻게 활동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 
 
  끝으로 그는 독립제작자와 미디어활동가들이 끊임없이 채널 확보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야 나중에 여건이 될 때 당당히 요구할 수 있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토론회 '퍼블릭액세스 운동의 전망은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퍼블릭액세스 운동의 전망은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사회: 서정훈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발제: 석보경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

토론: 박채은 (성남미디어센터), 장주일 (미디어운동연구저널 ACT 편집위원)

여백 (인천독립영화협회), 이혜린 (청주생활교육공동체 공룡)

 

▲ 2013. 11. 28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퍼블릭액세스네트워크 워크숍
(사진제공: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서정훈(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의 사회로 '퍼블릭액세스 운동의 전망은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열렸다. 순서는 발제와 토론자의 기조 발표 후 전체 토론으로 이어졌다.
 
  석보경의 발제는 한국의 퍼블릭액세스 운동의 역사와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이 대해서 언급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2000년부터 시청자참여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직접 만든 영상물이 극소수지만 방송을 통해 상영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대략적인 현황을 소개했으며 앞으로 제대로 된 퍼블릭액세스 운동이 이뤄지기 위해 필요한 공적 지원 정책이나 미디어 센터 구축 확대 등의 요소들을 강조했다. 점차 정부나 방송국의 퍼블릭액세스에 대한 지원 의지가 줄어드는 현 상황에서 단순히 할당된 짧은 시간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RTV의 액션브이나 복지갈구화적단 프로젝트처럼 현재의 한계를 타개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박채은(성남미디어센터)은 미디어센터와 퍼블릭액세스 운동 사이의 간극에 대한 아쉬움을 던졌다. 각 지역의 미디어센터들이 열심히 제작 지원과 교육을 하고 있지만 그 이후 활동에 대한 추가 동력이 없기 때문에 그저 교육기관에 머물고 있고, 지역사회와 소통을 하거나 다른 미디어 활동가들과 조직되는 일이 없다 보니 장기적인 활동도 어렵고 퍼블릭액세스와의 연계도 미진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전했다. 지금처럼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공적 영역의 지원이 부족하고 활동 주체들 간의 네트워크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각 지역의 활동가와 센터들의 고민들을 수렴하고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해줄 수 있는 구심점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발표를 정리했다.
 
  장주일(미디어운동연구저널 ACT!편집위원)은 공중파를 포함한 방송 채널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퍼블릭액세스 운동의 주체들이 어떤 플랫폼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해서 발표를 했다. 이미 여러 연구와 조사를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과 시장의 자금이 모바일 기기 같은 새로운 매체로 옮겨가고 있다고 밝힌 그는 상대적으로 비용도 적게 들고 진입장벽이 낮은 뉴미디어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의 내용과 형식을 그대로 두는 것은 의미가 없고 새 매체에 맞는 새로운 형식을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또 진심은 통한다는 순진한 태도로 시청자들에게 무뚝뚝하게 전해주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가에 대한 접근성 차원의 고민도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여백(인천독립영화협회)은 ‘액세스네트워크가 꼭 모여서 뭘 해야하나’라는 주제의 발표를 했다. 다들 활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채널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 이전에 우선 제작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미 각 지역에서는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을 하고 있고 지역의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만으로도 부담스러운 현 상황에서 전국적인 부담을 짊어질 주체가 꼭 필요한가, 순서가 반대가 되어야 하는 건 아닌가, 전국적인 범위의 채널에 대한 실험은 병행되어야 하겠지만 우선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것이 발표의 핵심이었다. 
 
  이혜린(청주생활교육공동체 공룡)은 자신의 지역 기반 활동을 소개하였다. 미디어운동은 결국 지역운동이자 사회운동이고, 그 지역의 여러 사안들과 밀접하게 관계를 맺어야 하고, 누구와 함께 만들고 누구에게 보여줄 것인가 하는 문제가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네트워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청주지역에서 공룡은 먹고 사는 문제나 노동문제 같은 다양한 이슈들을 다루며 노조와 커뮤니티 단체와 연대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활동 역시 퍼블릭액세스 활동의 일환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개별 지역과 개별 사안에 한정지어 활동을 한다면 금속노조 유성지회와 HCN의 사례(ACT! 85호 참고)처럼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힐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전국적인 대응이나 지원 같은 네트워크에 기반한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자유토론에서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오갔는데 그 중 몇 가지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지금까지 각 지역의 활동가들이 활동을 해왔기에 미약하게나마 방송국에 진입하고 화적단 같은 결과물도 생산해내지 않았나. 기대에 못미친다고 해서 포기할 필요는 없다.

● 미디어활동을 꼭 영상물로만 한정지을 필요는 없다. 마을미디어사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처럼 동영상 뿐만 아니라 글, 사진, 오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매체로 접근하는 것이 퍼블릭액세스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맞다.

● 기존의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는 현장 활동가들이 열심히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보여줄 기회가 없으니 무력감을 느낀다. 영향력을 발휘할 만한 플랫폼이 절실하다.

● 화적단 프로젝트는 분명한 성과지만 지역별로 축적된 역량을 확인하기가 어렵다. 내부적인 정리와 외부에 대한 안내(홍보) 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아쉬운 느낌이 든다. 지역 시민들의 제작물과 전문제작자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획과 내용과 형식의 고민이 필요하다.

● '주파수는 우리 것'이란 생각을 갖고 당당히 요구해야 한다. 또 지역 활동이나 마을미디어운동이 활성화되면 자연스럽게 요구하는 분위기도 조성될 것이다.

 

마무리 회의
 
  다음 날 오전엔 전날 오간 이야기들을 정리하고 각 지역과 센터별로 올 한 해 해왔던 활동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적단 활동에 참여하며 미디어교육 수강생들의 미디어활동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지역 내에서 이슈가 되는 등 시민사회영역 내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광주 지역의 사례, 대구MBC에서는 피디와 스탭들의 퍼블릭액세스에 대한 자세가 열려 있어 잘 운영되고 있다는 사례 등이 반가운 소식으로 전해졌으며, 방송아카데미 성향의 기관들에선 제작에 대한 기술 교육만 이뤄져서 안타깝다는 의견과 다양한 계층이 교육에 참여하고는 있지만 대다수가 소소한 일상을 다루고 싶어하고 퍼블릭액세스 개념이 낯설게 느껴진다는 한계 때문에 본격적인 활동가로 조직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 등이 소개됐다. 그리고 시민제작자 양성교육은 여전히 여러 커뮤니티나 단체 활동가들이 중심이 되니 활동 범위를 넓히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교육 참가자들은 지역 케이블 방송에 진출하고 싶다는 의욕까지 갖고 열심히 제작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정책과 공공성에 대한 의식 부족 때문에 제약이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끝으로 각 지역별로 이슈가 다르고 제작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함께 움직이기보다는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미디어운동 영역만이 아닌 다른 대안적 성격의 매체와도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제안, 그리고 무엇보다 매달은 아니더라도 정기적으로 지역 순회의 성격으로 워크샵 같은 모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제안 등이 건의되었다. □
 
▲ 2013. 11. 28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퍼블릭액세스네트워크 워크숍
(사진제공: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필자소개] 주일(ACT! 편집위원회)

해양학자-프로그래머-경찰-소설가를 거쳐 지금은 창작자라는 꿈을 10년 넘게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전해진다.

영화를 비롯한 각종 영상제작을 하고 있으며 가끔 학교안팎에서 젊은 학생과 늙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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