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107호 페미니즘 미디어 탐방 2017.11.22.] 


    어디선가 홀로 듣는 그 페미를 위해서

    - 비혼 페미니스트 라디오 <야성의 꽃다방>


    인터뷰 진행 및 정리 : 이세린(미디어 활동가)



     제목만 들어서는 어쩐지 '아재' 취향의 라디오일 것 같지만, 사실 그들에게 일격을 날리는 방송이 있다. '비혼 페미니스트 라디오'를 표방하는 <야성의 꽃다방>이 바로 그것이다. 지역 공동체라디오 방송국인 마포FM에서 매주 월요일 밤 12시 방송되며, 팟캐스트 채널을 통해서도 들어볼 수 있다. 최근 만들어진 방송이 아니다. 2006년 시작되었으니, 무려 11년 동안이나 청취자를 만나왔다. 여전히 바뀔 것 많은 세상에서, 그 시간동안 쌓여온 이야기가 궁금했다. 지난 10월 22일, 진행자인 마도, 이난, 영돌을 인터뷰했다. 



    #11년의 시간, 변하지 않은 목표

     2000년대 초중반은 '영 페미니스트'라 불리는 이들을 주축으로 여성주의 관점의 비평과 콘텐츠 창작이 다양하게 시도되던 시기이다. 야성의 꽃다방은 당시 여성주의 포털 사이트였던 언니네트워크의 회원들을 중심으로 2006년 시작되었다. 지금과 같이 팟캐스트가 대중화되지 않았던 때다. 2005년 개국한 마포FM 또한 지역 내 소수자의 공동체 형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비슷한 목표를 공유하면서 야성의 꽃다방이 마포FM에 편성되어 주파수로 방송을 내보내게 되었다. 레즈비언 공동체인 레주파에서 만드는 <L양장점> 또한 비슷한 시기 마포FM에 편성되어 지금까지 방송을 이어오고 있기도 하다. 


      

    ▲ 야성의 꽃다방 로고와 소개글 (출처 : 야성의 꽃다방 트위터 @femidio_dabang) 


     인터뷰에 응한 세 사람이 야성의 꽃다방과 함께한 시간은 조금씩 다르다.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한 것은 마도. 마도는 초기 야성의 꽃다방의 열혈 청취자였고, 2008년 <야성의 꽃다방 시즌 2>를 준비하는 교육에 참여하면서 DJ가 되었다. 이난은 2010년부터 방송에 참여하며 지금은 사라진 다양한 코너들을 거쳤다. 세 사람 중 가장 최근 합류한 영돌은 2년차 DJ다. 이들은 함께 해온 시간만큼 야성의 꽃다방의 변화를 목격해 왔다.

     내용 면에서, 야성의 꽃다방의 목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비혼 페미니스트의 목소리를 담아내되, 이들의 일상에 주목하는 것. 학술적인 언어보다는 비혼 페미니스트의 삶에 주목하는 것이다. 


    영돌 지금 DJ들이 전문적으로 라디오만 하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다 각자의 일상이 있잖아요. 어차피 나는 일상에서 페미니스트로 살아가는 사람이니까. 그러면서 발견하는 것들에 대해서 아 이거 방송에서 쓰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끼리 있을 때는 모르지만 사실 페미니스트가 아닌 사람들이 이 세상에는 훨씬 많잖아요. 어렵지 않게 소재들이 항상 나와요. (웃음)


     이러한 일상의 이야기는 누구에게로 가 닿을까? 진행자들은 "어디선가 홀로 방송을 듣고 있을 비혼 페미 언니"를 상상하며 방송하곤 한다. 어쩌면 라디오가 아니었으면 연결되지 못했을 그 페미니스트에게 이 라디오는 어떤 의미가 될 수 있을까?


    마도 라디오라는 매체가 기본적으로 혼자 듣는 거잖아요. 저는 활동할 때 계속 혼자 있는 페미니스트를 염두에 두고 말 걸기를 해 왔다고 생각해요. 페미니스트가 아니어도 결혼 안한 여성, 마포구 여성, 이런 사람들. 예컨대 예전에 <페미니스트 인물 사전>이라는 코너가 있었어요. 그 코너를 통해서 어떤 한 사람의 개인적인 역사를 들으면, 듣는 사람도 그에 비추어 자신의 과거나 삶의 지향을 가늠할 수 있었던, 그래서 좋은 방송이었던 것 같아요.



    #야성의 꽃다방만의 특별함

     현재 야성의 꽃다방은 4개의 팀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매 주 다른 코너가 선보이고, 각 코너는 팀별로 담당하고 있다. 마도와 이난은 1주차 방송되는 '인생뭘까'의 진행자다. 인생의 고민거리들을 30대 비혼 페미니스트로서 이야기하는 코너다. 영돌은 꽁트와 '드립'을 주력으로 내세운 '대신 페fe드립'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문화콘텐츠를 재조명하는 '다락방의 미친 여자들', 취향과 '덕질' 이야기를 나누는 '이게 다 언니 덕'이 있다. 



     

     

    ▲ 2017년 봄 개편 이후 <야성의 꽃다방>에서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

    (출처 : 야성의 꽃다방 트위터 @femidio_dabang) 


     지금의 코너들은 지난 봄 편성에 확정되었다. 내년이 되면 코너도 바뀌지만, 사람도 달라진다. 지난 2016년부터는 매 해 참여자를 공개모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야성의 꽃다방의 인적 구성이 다양해졌고, 그 다양함이 특별함을 만들기도 한다.


    마도 사람들이 계속해서 바뀌게 되니까, 사실 방송은 매 해마다 반복되는 똑같은 주제들이 다 있어요. 그게 사람이 바뀌면서 되게 새로운 얘기처럼 될 수 있는 게 있는 거죠. 저희가 해가 갈수록 콘텐츠의 심도가 깊어진다거나, 1회부터 100회까지가 있으면 100개의 새로운 주제가 있고 이런 건 아닐 수 있는데, 대신 그 시점에 새로운 사람들의 새로운 얘기들을 들을 수 있다는 것, 그런 건 저희가 다른 점인 것 같아요. 

    이난 이렇게 공개적으로 뭔가 활동할 사람을 뽑기 시작한지가 얼마 안 되었잖아요. 그 전에는 그냥 알음알음 내 친구, 옆에 있는 사람 중에 하고 싶은 사람……. 어떻게 보면 각자 자라온 백그라운드가 비슷한 위치의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되면서 다른 배경에서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한 것 같아요. 

    마도 세대도 달라진 것 같아요. 처음에 20대였던 분들이 지금은 또 아니기도 하고 그렇잖아요? 그리고 여성운동의 지형도 많이 달라지고 있으니까. 그런 다양성은 좀 생긴 것 같네요.

    영돌 나이도 다른 것 같아요.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게 아니라 동갑이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거의. 

    마도 페미니즘을 접하게 된 시기나 활동을 하게 된 시기도 사람들 간에 다르고. 단지 그게 10년이 지나고 1년이 지나서가 아니라 한국의 페미니즘 운동이 급변하면서 담론도 많이 바뀌어서 다르죠. 특히 메갈리아 이후로 담론이 많이 바뀌었잖아요? 그런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서로 얘기해야 되는 지점도 있는 것 같고.

    이난 저는 야성의 꽃다방이라는 커뮤니티도 경험해봤지만 다른 커뮤니티도 많이 경험을 해봤는데, 확실히 같이 활동한 사람들끼리 만나는 빈도나 관계의 깊이나 이런 것들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뭐랄까 야성의 꽃다방에서는 되게 다른 영역의 사람들이 모이는데, 각자의 자리에서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느껴지는 어떤 위안이 있어요. 뭔가 활동하다보면 만나게 되는 사람만 만나고 그러는데, 다른 스펙트럼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받는 어떤 에너지나 정보나 이슈들이 있는 것 같아요. 거기서 생기는 관계들이 저의 백그라운드가 되기도 하고. 


    #잊혀지지 않는 순간들

     그간 야성의 꽃다방을 진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돌이켜본다면 무엇일까? 영돌은 강남역 살인사건, 이난은 '문재인 나중에 사건'을 다루었던 방송을 꼽았다. 지금 여기를 함께 살아가는 페미니스트라면 잊혀지지 않을 사건들이다. 그 사건들을 마주하던 마음은 당시의 방송에도 녹아들었다.


    영돌 강남역 살인사건 당시에 밤길걷기 행사에 갔었어요. 평소에 청취자가 세상에 과연 어디에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 청취자들이 여기 모인 이런 사람들이겠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물론 그들이 실제 청취자는 아닐 확률이 크겠지만, 각자의 일상에서 페미니스트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본 거랄까요. 올해도 방송에서 사건 1주기를 다루었었는데, 그 때도 행진이 끝나고 나서 한명씩 발언을 하는 순서가 있었어요. 그 때 어떤 분이, 남성이 훨씬 더 많은 공대에서 생활하시는 분이었는데, 본인이 그냥 넘어갔던 혐오적인 농담들이 쌓이고 쌓이다가 결국 누군가를 죽게 만드는 상황까지 온 것 같아 굉장히 죄책감을 느낀다는 말씀을 울부짖으면서 하셨던 기억이 아직까지 되게 크게 남아있어요. 그 분이 특별한 활동을 하시거나 그런 거는 아닐 수도 있지만, 매일매일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이런 것을 생각하고 있다라는 게. 그래서 그 방송도 기억에 남고요.



    ▲ 2016년 5월 24일 열린 "나쁜 여자들의 밤길 걷기" 행진

    (출처 : 야성의 꽃다방 트위터 @femidio_dabang) 


    이난 비슷한 의미로 저한테 되게 기억에 남는 순간은, 문재인 '나중에' 사건. 저한테는 굉장히 절망적인 순간이기도 했고. 어쨌든 양식을 갖고 있는 일반 시민사회에서 소수자 인권을 지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던 나의 동료시민들이 예상과 다르게 반응했을 때 느껴지는 충격 같은 게 있었어요. 그런 분노, 혹은 열의를 가지고 방송을 기획했었어요, 장치적으로도 여러 가지 다른 시도를 하려고 했고. 그 때 당시에 현장에 계셨던 분하고 전화연결해서 인터뷰하기도 하고. 저희끼리 이제 왜 이 상황이 이렇게 문제적인지에 대해서 막, 힘들지만 되게 분노에 차서, 되게 뽐뿌를 받아서 기획했던 특집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청취율도 되게 좋았어요. 급하게 되는 사람 모여서 했던 방송이었는데……. 


     한편 마도는 처음 야성의 꽃다방에 합류했던 순간, 그리고 지금 새로운 진행자들을 맞이하는 순간을 꼽았다. 시간이 흐르며 자신의 위치는 달라졌지만, 야성의 꽃다방은 여전히 누군가에게 같은 설렘으로 다가온다. 


    마도 최근에는 활동가를 모집하고 나서 OT같은 걸 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사람들이 둥그렇게 둘러앉아서 어떤 강의실에 있었는데, 너무 신기한 거죠. 그 때나 지금이나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내 얘기를 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서 오는 거잖아요. 저도 처음에는 너무 친구들을 만나고 싶었기 때문에 시작했는데, 이제는 반대로 사람들을 조직하는 입장이고. 오시는 분들은 여전히 어떤 기반 없이 그저 그냥 이걸 하고 싶어서, 페미니스트인지 아닌지도 스스로 불명확한 그 상태에서도 여기를 찾아오잖아요. 그렇게 모였을 때의 설레는 마음이나 열기들이 가장 깊게 남는 것 같아요.



    ▲ 2008년 <야성의 꽃다방> 시즌 2를 준비하기 위해 열렸던 

    '훼미니스트 전파 프로젝트 넘실'의 웹자보 

    (출처 : [ACT! 54호 현장] 훼미니스트 전파 프로젝트 넘실 라디오 교육 참가기

    http://actmediact.tistory.com/630



    #그간의 고민, 그리고 여전히 해보고 싶은 일들

     야성의 꽃다방이 안고 있는 고민 또한 있을 것이다. 활동해 온 시간이 쌓이는 동안 여성운동도, 미디어 환경도 변화했다. 야성의 꽃다방이 할 수 있는 역할도 달라졌을 것이다.


    마도 갈수록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워낙에 비혼 페미니스트의 목소리를 낼만한 플랫폼 자체가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공동체라디오에서 우리의 말하기를 하는 활동이 유일한 것처럼 여겨지는 게 있었고 그게 대안미디어로서 중요한 가치가 있었어요. 지금은 미디어 환경이 변화하면서 팟캐스트들이 많이 생기고 저희랑 형태가 많이 다르지 않죠. 그런데 저희는 여전히 지상파로 내보내기 위해서 일주일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송출을 시켜야 되는 상황이 한편으로는 좀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는 것 같아요. 특히나 사람들이 중간에 그만두거나 이랬을 때에도 방송 펑크를 내면 안 되잖아요. 말하자면 우리 방송의 형태나 목표나 운영 가능한 여력과, 마포FM이라는 공동체라디오 방송국이라는 것이 가지고 있는 포맷과 역할, 정치적인 의미를 가지는 방송 운영의 구상이 지금도 잘 맞고 있는 걸까? 이런 것에 대한 고민은 항상 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독립을 해야 하는 건가? 이런 논의도 가끔 있고요.


     지상파를 통해 방송을 내보내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것들이 많다. 방송 주기, 방송 길이, 심의 규정에 대한 준수 등. 그러나 지상파를 통해 방송을 송출하는 것의 효과를 느끼기에 마포FM이라는 공동체라디오 방송국이 가진 출력은 너무 적다. 마포FM을 비롯한 전국 7개의 공동체라디오 방송국은 개국 이래 1W의 출력만을 허가받았다. 마포FM 송덕호 방송국장은 이러한 출력으로는 방송국에서 반경 1km만을 커버할 수 있어 방송을 들을 수 있는 마포구민이 전체 마포구 주민의 10%에 불과하다는 점을 이미 10년 전부터 문제제기한 바 있다. 공동체라디오 "출력을 높여라" (한겨레, 2007-09-09) 


     이러한 상황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그랬을 때 야성의 꽃다방과 같은 방송들이 어떤 효과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해서 주목이 필요한 시기이다. 



    ▲ 야성의 꽃다방 <다락방의 미친 여자들> 프로그램 대본.

    (출처 : 야성의 꽃다방 트위터 @femidio_dabang)

     

     이제 많이 늘어난 페미니스트 팟캐스트 라디오에 대해서 야성의 꽃다방 진행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차별화를 고민하지는 않냐는 질문에, 세 사람은 경쟁보다는 연대와 네트워킹을 꿈꾼다고 답했다.


    영돌 사실 다른 여성주의 팟캐스트들이랑 경쟁을 하면서 만드는 게 아니어서. 팟캐스트는 다른 방송, 예능처럼 동시간대 1위 이런 걸 하는 게 아니잖아요?

    이난 한번 나와 주셨으면 좋겠는데, 저희 방송에 한 번. 저희 페미니스트들끼리 좀 잘 네트워킹하면서. 

    영돌 민우회에서 만드는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DJ들도 나오고. <L살롱> 분들도 나오고. 

    이난 지금은 약간 각개전투로, 산발적으로 각자 위치에서 라디오를 하고 있는데, 지금 이렇게 같이 얘기되고 있는 미디어나 매체들이 네트워킹해서 청취자들도 서로 공유하고 그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재밌을 것 같아요. 그런 생각 해봤었거든요, 네트워크파티나 워크숍이나. 매번 말만 하고 기획만 하고 실행은 안 하고 있지만…….

    마도 그럼 이제 또 장소나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준비 인력이나. 다들 너무 바쁘셔서…….

    영돌 이런 건 아예 조직이 있는 민우회나 이런 데서 해주면 좋을텐데. 

    마도 근데 우리가 하고 싶고 막. 근데 우리가 기획을 하고 싶고. 


     여력이 부족하다는 문제는 여전하지만, 청취자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것도 진행자들의 소망이다. 청취자들에게 보내는 당부를 마지막으로 인터뷰는 마무리되었다. 


    이난 저희가 여러 가지 청취자분들이 개입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시도도 올해 초 많이 했었어요. 방송 송출되는 시간에 실시간으로 채팅방을 연다던가, 아니면 뭐 ask.fm을 열어서 익명으로 사연이나 문의나 의견을 보낼 수 한다거나. 청취자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계획들이 있었지만 올해는 그게 예정대로는 잘 안 되었던 때였던 것 같아요. 앞으로 그런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볼테니 많은 호응을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여러 가지 창은 많이 열려 있으니까,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SNS는 트위터를 주력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야성의 꽃다방을 검색하세요! 그리고 저희의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모든 것들은 다 청취자분들의 호응으로부터 나오니까, 생각나실 때마다 방송에 한 번씩 하트 눌러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무엇이든 오래 지속되지 않는, 또 지속되기 어려운 시기가 아닌가 싶다. 지금까지 이어져 온 그 꾸준함으로 계속해서 야성의 꽃다방이 방송되기를, 앞으로도 더 많은 페미니스트 진행자와 청취자를 만나기를 기대해본다. □



    [덧붙임] 녹취와 속기를 토대로 순서 등은 재구성했습니다. 



    [관련사이트] 마포FM 야성의 꽃다방 들으러가기-> http://www.podbbang.com/ch/9215




    글쓴이 이세린

    지역 공동체라디오에서 일했었고, 지금도 여전히 미디어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 주변 사람들에게 '인터넷 인간'이라 불리는 SNS 중독자. 다양한 사회 운동을 좋아하는 페미니스트. 


    Posted by ACT! actedi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