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99호 리액트 2016.7.20]
ACT! 10문 10답
나바루 (다큐멘터리 감독)
1.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드는 나바루라고 합니다. 저는 <바보들의 행군> 이라는 작품을 만들었고요. 지금 현재는 <두 번째 행군>이라는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2. 어떻게 미디어연구저널 [ACT!] 를 알게 되었나요?
아무 생각없이 핸드폰 만지작거리며, 페북을 보다가 [ACT] 기사에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나오면 봅니다. (대충 알면 대충 보고, 친한 사람이면 자세히 봅니다^^)
3. [ACT!]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딱히 별 생각은 없습니다.
(이렇게 대답하면 너무 성의가 없을련지... 송구스럽습니다^^;;;;)
4. [ACT!]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막연히 떠오르는 이미지는... 역시 미디액트^^?
5. 지난 호 기사 어떻게 읽으셨나요?
모든 기사를 다 읽어본 건 아니고요. 지난 기사 ‘공동작업실 탐방기’에 하샛별 감독 나오길래 좀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샛별 감독과는 약간 친한 편이라^^;) 딱히 특별한 생각한건 아니고... ‘아... 저 팀은 그냥 저렇게 지내는구나.’ 그 정도^^?
6. [ACT!]에 실렸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평소에 거의 [ACT]를 거의 안 보기 때문에... ‘이런 기사가 실렸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바램은 좀 염치가 없는 것 같아요. 굳이 제가 바라지 않아도 좋은 기사 알아서 잘 만들어 주시겠죠^^
7. [ACT!]를 보여준다면 누구에게 보여 주고 싶나요?
흠... 제... 자신이요. (평소에 관심을 갖고 저부터 잘봐야 될 것 같습니다-_-;.)
8. [ACT!]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저의 선입견일수도 있지만... 그냥 제목부터 그렇고... 나중에 실제로 들어가서 내용을 좀 읽어보면 그렇고... 좀 진부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 될까? 저는 진부하면 사람들이 잘 안 본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보는 사람들은 보겠지만... 늘 보는 사람들만 보겠죠. 진부함을 좀 덜어내고 어떻게 하면 더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 라는 고민부터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만 거의 모든 걸 접하는 시대니까...
9. [ACT!] 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평소에 관심을 갖지 않아서 좀 송구스러운 측면이 있고요. 앞으로는 [ACT]에서 나오는 좋은 기사, 유심히 잘 볼 것 같습니다. 될 수 있으면 다른 사람들 읽어보라고 페북에 가끔씩 공유도 할 것 같아요.
10. 남기고 싶은 혹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CT] 만세! 만세!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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