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재난’을 감각하기 - 영화 <엑시트>
116호 리뷰 코너에서는 영화 비평을 소개합니다. ACT!의 독자라면 가 상업영화라는 점에서 조금 이례적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2014년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후 지금까지 많은 미디어운동 단위가 국가적 재난과 폭력이나 재난 이후와 트라우마의 문제에 집중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2019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우리는 재난 이후를 어떻게 다시 말할 수 있을까요? 안소현의 「‘한국적 재난’을 감각하기 – 영화 리뷰」가 그 질문에 대한 하나의 대답이 될 것입니다. - 임종우(ACT! 편집위원) [ACT! 116호 리뷰 2019.10.17.] ‘한국적 재난’을 감각하기 - 영화 리뷰 안소현 “재난 탈출 액션.” 7월 말 개봉한 대중 상업 영화 의 홍보 문구다. 영화 장르에 걸맞은 표현..
전체 기사보기/리뷰
2019. 10. 5.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