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찾다보면 언젠가는” - 낫띵벗필름 : 배국한, 신진철, 최아름
"우리가 주인공인 상영회로 자리 잡고 싶다. 배우 한 명만 포커스하는 상영회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서로를 주인공으로 느끼는 상영회가 되기를 바란다." [ACT! 115호 인터뷰 2019.08.14.] “계속 찾다보면 언젠가는” - 배국한, 신진철, 최아름 (낫띵벗필름) 차한비 (ACT! 편집위원) ‘영화만이 전부다’라는 야심찬 슬로건을 내걸고, 매회 색다른 상영회를 열어온 낫띵벗필름의 세 기획자를 만났다. 그들은 독립단편영화에서 발견한 매력적인 얼굴들에 주목한다. 재능 넘치는 배우와 좋아하는 영화를 좀 더 많은 이와 나누고 싶어 시작한 상영회는 어느덧 2주년을 맞이했다. 그들이 조명한 배우가 늘어날수록 객석을 채우는 관객도 점점 다양해진다. 이 모든 과정에서 낫띵벗필름은 ‘찾기’를 멈추지 않는다. 재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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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9.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