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마주해야만 알 수 있는 가치 - <바람의 언덕> 커뮤니티 시네마 로드쇼
[편집자 주] 박석영 감독의 커뮤니티 시네마 로드쇼는 관객과의 만남에 집중하는 상영회를 지속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시도했습니다. 「ACT!」는 이 과정 속에서 부딪히고 마주하는 지점들을 살펴보며, 독립 영화 배급 및 상영 방식 매뉴얼을 구축해보는 첫 걸음을 주목하고자 합니다. - 김세영(ACT! 편집위원) [ACT! 119호 이슈와 현장 2020.04.14] 깊게 마주해야만 알 수 있는 가치 커뮤니티 시네마 로드쇼 박석영(영화 감독) 저는 , , 의 감독 박석영입니다. 꽃 시리즈라 불리는 세편의 영화를 만들고 개봉하였고, 지금은 으로 관객 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과 을 상영하면서, 저는 처음으로 영화 커뮤니티들과 특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간 커뮤니티 상영을 안 해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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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