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에 즐기는 낭만 가득한 영화 축제, 무주산골영화제
[편집자 주] 이번 호에서 다뤄볼 영화제는 어찌 보면 ‘작지만’이라는 말이 조금은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영화제가 처음 생겨난 당시는 물론, 지금도 다른 영화제에 비교하면 경쟁 대신 낭만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분명 이 영화제는 ‘작지만 큰’ 영화제입니다. 2013년부터 시작해 점차 많은 관객들에게 입소문이 알려지며 널리 퍼지고 있는 무주산골영화제의 이야기를 ACT!를 통해 들어보았습니다. [ACT! 115호 작지만 큰 영화제 2019.8.14.] 초여름에 즐기는 낭만 가득한 영화 축제, 무주산골영화제 김희진 (무주산골영화제 프로그램홍보팀장) “초여름에 즐기는 낭만 가득한 영화 축제, 무주산골영화제” 이 한 줄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까지 많은 고민과 의문이 있었다. 무주산골영화제는 ‘영화’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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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9.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