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독립영화관 개관 1년, 광주 영화가 맞이한 변화
[편집자 주] 2019년 4-5월, 2018년에 개관한 두 개의 독립-예술영화전용관이 각각 개관 1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같은 전남 지역에서 개관했지만, 모든 상황들이 전부 제각기 다른 두 개의 작지만 큰 영화관. 이 두 영화관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개관했고, 지난 일 년을 어떻게 보내왔을까요? 서로 다른 처지에 놓여 있지만, 마음만은 같은 두 영화관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ACT! 114호 작지만 큰 영화관 2019.05.25] 광주독립영화관 개관 1년과 광주영화의 변화 윤수안 (광주독립영화관 GIFT 관장) 2018년 4월 11일, 광주독립영화관이 드디어 개관을 하게 되었다. 광주 지역의 영화인들이 모여 이뤄낸 성취였다. 이전부터 광주에는 많은 영화단체와 영화제들이 각자의 존재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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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9.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