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112호 작지만 큰 영화관] 관객들의 쉼터가 되는 극장, 모퉁이극장
[편집자 주] 부산에 있는 독립예술영화관의 수가 얼마인지 아시나요? CGV 아트하우스나 롯데시네마 아르떼와 같은 멀티플렉스 산하의 극장을 제외하면 이제는 영화의전당에 속한 시네마테크나 인디플러스밖에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국도예술관, 아트씨어터 씨앤씨 등을 비롯한 독립예술영화관이 사라진 지금, 부산의 원도심에는 상설 극장은 아니어도 관객극장을 표방하며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는 ‘모퉁이극장’이 있습니다. 관객이 중심이 되는 영화 운동을 펼치는 모퉁이극장이 들려주는 이야기, ‘작지만 큰 영화관’ 코너를 통해 함께 살펴보고 가세요. [ACT! 112호 작지만 큰 영화관 2018.12.14. ] 관객들의 쉼터가 되는 극장, 모퉁이극장 변혜경(모퉁이극장 운영팀) 관객들아 모여라! 먼저 ACT! ‘작지만 큰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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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5.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