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지 마세요, 현기증 나니까 - 백다빈(필름다빈)
"시네마틱 스페이스를 만들고 싶다. 영화를 배우고 싶으면 배우고, 보고 싶으면 보고, 만들고 싶으면 만들 수 있는 공간 말이다." [ACT! 116호 인터뷰 2019.10.17.] "말리지 마세요, 현기증 나니까" - 백다빈(필름다빈) 차한비(ACT! 편집위원) 때로는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때로는 있는 대로 버티며, 어느덧 필름다빈은 5년차에 접어들었다. 1인 배급사라는 점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왕성한 활동을 자랑하는데, 최근에는 단편영화 배급 및 상영과 더불어 장편영화 개봉과 제작에도 구체적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성북구에 위치한 ‘공간 현기증’에서 필름다빈의 백다빈 대표를 만났다. 이곳 또한 필름다빈이 커피코와 합심하여 지난 6월 문을 연 공간으로, Cinematic Space(시네마틱 스페..
전체 기사보기/인터뷰
2019. 10. 5.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