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非)수도권에도 존재하는 퀴어를 생각한다 - 광주전남 퀴어 상담센터 '큐앤아이' 인터뷰
"우리가 상담센터 역할을 하고 있었지만, 성소수자 인권을 가시화를 하려면 미디어 쪽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미디어에서 성소수자가 보이는 것 자체가 파급력이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는 모두가 동의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그렇게 상영을 하게 되었고, 당시에 100명이 넘는 분들이 추위가 매서웠던 12월 5일에 모였다. 인프라가 좁고 사람들이 모이기 힘든 지역의 조건 속에서도 관심 있는 사람들은 온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ACT! 131호 인터뷰 2022.08.17.] 비(非)수도권에도 존재하는 퀴어를 생각한다 광주 퀴어 상담센터 ‘큐앤아이(Q&I)’ 인터뷰 인터뷰어, 정리 및 작성 : ACT! 편집위원 김서율 코로나 이후 서울시청 광장을 가득 메우는 오프라인 행사는 잠시 중단되었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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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7.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