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의 힘, 동료
"가장 큰 힘은 동료다. 혼자라면 못 버텼을 것이다. 매일 보는 동료가 아니더라도, 활동하면서 겹쳐졌다가 흩어졌다가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 활동이 겹쳐졌을 때 의미 있었던 사람들도 포함된다. 당신들이 힘이 된다고 표현은 못하지만." [ACT! 119호 인터뷰 2020.4.14.] 혜린의 힘, 동료 최은정(ACT! 편집위원) 일상과 운동을 함께 엮어가는 청주 생활교육공동체 ‘공룡’. 2019년 11월 19일, 공룡의 이혜린 활동가를 만났다. 가장 큰 힘이 무엇인지 묻자, 혜린은 주저 없이 ‘동료’라고 답했다. 혜린과의 만남이었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인 공룡 활동가 모두를 만나고 온 기분이다. 동료들과 끊임없이 이야기하며 함께 길을 찾고 있는 혜린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 인터뷰는 ‘체인지온@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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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