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90호 이슈와 현장] 문화의 경계를 넘어 - 이주노동자 영상미디어교육의 현재와 미래
[ACT! 90호 이슈와 현장 2014.07.31] 문화의 경계를 넘어-이주노동자 영상미디어교육의 현재와 미래 넝쿨(미디어 활동가) 그 이름도 긴, 인천이주노동자미디어교육기획단. 인천에는 이주노동자들이 많다. 일요일에 부평 지하상가를 돌아다니다보면 동북아시아인(이자 한국인)과 다른 생김새를 가진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마주칠 수 있다(물론 생김새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그리고 각 국가별 이주공동체들(미얀마, 베트남 등), 이주민과 함께하는 단체들, 센터들도 많이 있고 당연히 이주민과 어떻게 공생하며 살아갈지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다. 인천이주노동자미디어교육기획단(이하 ‘기획단’)은 인천에서 이주민들과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집단이다. 이주인권활동가, 인권활동가, 미디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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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31.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