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기사 없는 영사실
코로나19의 상황이 일상에 스며들기 이전에 비해 확연하게 극장에 가지 못하고 있지만 간간히 우리 곁에 찾아오는 개봉작과 영화제를 위해 극장을 찾곤 하였습니다. 영화와 관객이 만나는 그 순간은 여전히 행복하고 더 나아가 감사하게 느껴졌는데요. 작품과 관객이 만나게 하는 수많은 요소들 가운데 영사기사로서의 역할과 노고 역시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엠마 영사기사께서 영사기사로서의 업무 환경과 경험, 더 나아가 변화하는 상황에 따른 고민을 전해주셨습니다. - 김세영(ACT!편집위원) [ACT! 121호 Me,Dear 2020.8.14.] 영사기사 없는 영사실 엠마 (영사기사) (주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싶다.) 영사기사가 되기 전까진 이 직업에 대해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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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3.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