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창작자의 지속가능성에 다가가는 ‘독립영화제작사 HER FILM’
"판이 조금 더 커졌을 때 다른 여성 감독들이 감독의 이름으로 그리고 그 작품이 가지고 있는 세계관을 내놓고 후원을 받는 걸 하고 싶어요. 여성 감독의 영화를 지지하고 만드는, 좋은 이야기를 만들고 좋은 작품을 만드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ACT! 124호 페미니즘 미디어 2021.04.09.] 여성창작자의 지속가능성에 다가가는 ‘독립영화제작사 HER FILM’ -HER FILM 강예솔, 허지예 감독 인터뷰 녹취 및 인터뷰 진행 : 김세영(ACT! 편집위원) 녹취 및 글 정리 : 황혜진(ACT! 편집위원) 촬영 당시 봉준호 감독이 스태프들의 표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근로시간 52시간을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화제가 된 지 어느새 2년이 흘렀다. 당연한 것들임에도 한국의 영화 제작 현장에서는 잘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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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9.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