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105호 페미니즘 미디어 탐방] 일상을 만드는 미디어에 성평등을! -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인터뷰
[ACT! 105호 페미니즘 미디어 탐방 2017.09.11] 일상을 만드는 미디어에 성평등을! -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인터뷰 인터뷰 진행 및 정리: 이세린 (전 구로FM 활동가) 2017년을 살아가는 페미니스트들에게 가장 익숙한 실천 중 하나가 있다면 무엇일까. 아마도 성차별적 미디어에 대한 비판이 아닐까 싶다. 여성 연예인이 더 이상 예능에 등장하지 않는 상황을 비판하고, 여성을 그저 ‘시체’로만 소비하는 영화를 고발하는 것. 공익광고 속 성차별을 발견하고, 여성에 대한 편견과 폭력을 담은 광고를 만든 브랜드를 불매하는 것. 이런 작은 행동들은 SNS를 통해 퍼져나가면서 각자의 일상을 살아가는 페미니스트들의 구심점이 되곤 한다. 이런 실천들은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될 수 있었을까? 산발적으로..
전체 기사보기/페미니즘 미디어
2017. 8. 29.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