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의 자립, 이곳의 자리 - <길모퉁이 가게> 리뷰
[편집자 주] 는 제도권 교육 바깥에서 살아가는 청(소)년을 고용하는 사회적기업 ‘소풍가는 고양이’ 의 활동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고민하고 있는 활동가 신원 씨가 를 보고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임대아파트 단지 내 위치한 마들창조학교는 청소년 당사자의 관점에서 교육·활동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공간으로, 서울 노원구의 지역단체인 마들같이(마들주민회)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원 씨는 마들창조학교와 마들주민회의활동가입니다. [ACT! 114호 리뷰 2019.05.25.] 그곳의 자립, 이곳의 자리 - 다큐멘터리 리뷰 신원 (마들주민회·마들창조학교 활동가) M은 “쉬면서 일하고 싶다”고 했다. 마들창조학교에서 처음 만났던, 이제 20대 초반이 된 M이 말한 쉼은 그저 보다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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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9.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