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콘텐츠 - 스마트폰 화면으로도 충분하다는 디지털 원주민들의 선택
"혹자들은 스낵 컬처 콘텐츠를 가볍게 소비하는 인스턴트 음식에 비유하며 내용적으로나 형식적으로 주류 미디어가 되기엔 한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기기를 갖고 놀던 젊은 세대 시청자・창작자들에겐 왜 주류 미디어를 따라해야 하는지 부터가 불명확하다." [ACT! 127호 액티피디아 2021.11.12] 짧게 더 짧게, 숏폼 콘텐츠 스마트폰 화면으로도 충분하다는 디지털 원주민들의 선택 주일(창작자) 숏폼 콘텐츠의 범람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고 유튜브가 대세가 되던 십 년 전만 해도 아직까진 전통적 미디어의 콘텐츠가 강했다. 대다수의 사용자 제작 영상(UGC)은 기존 영상 포맷을 따라가려 노력했지만 기술이나 예산, 기획력의 부재 등 여러 가지 한계 때문에 태생적인 어설픔을 지우기 어려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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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9.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