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성 있는 공동체를 구축하려면 - 부산지역 관객 커뮤니티 ‘씨네키튼(Cinekitten)’
이번 ACT! ‘이슈와 현장’ 코너에서는 원주미디어강사네트워크 ‘공유’에 이어 주체적으로 미디어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대안적인 공동체를 만나고자 했습니다. ‘씨네키튼’은 2014년 여름에 시작된 부산지역의 관객 커뮤니티로 현재까지 다양한 방법과 전략을 가지고 영화연구와 비평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관객의 자리에서 영화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씨네키튼은 관객운동의 맥락에서 그 자체로 동시대 한국영화사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 임종우(ACT! 편집위원) [ACT! 116호 이슈와 현장 2019.10.17.] 지속성 있는 공동체를 구축하려면 - 부산지역 관객 커뮤니티 ‘씨네키튼(Cinekitten)’ 모나(씨네키튼 회원) ‘씨네키튼’은 스터디와 동호회 사이에 있는 부산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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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5.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