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98호 연재-작지만 큰 영화제] 몫 없는 자들의 몫소리와 함께 – 인천인권영화제
[ACT! 98호 연재 - 작지만 큰 영화제 2016.5.19] 몫 없는 자들의 몫소리와 함께, 인천인권영화제 넝쿨(인천인권영화제) 인권영화제는 운동일까? 1996년 ‘표현의 자유’를 기치로 서울에서 1회의 인권영화제가 열렸다. 사전심의를 거부하며 영화제를 열었기 때문에 상영장 대여불가 등의 압력이 초반부터 있었고, 2회 서울인권영화제에서는 라는 작품이 이적표현물이라는 이유로, 당시 서울인권영화제를 준비하던 인권운동사랑방의 대표를 구속하기도 했다. 1회 서울인권영화제 상영 후 14개 지역 도시에서 순회 상영회를 개최했는데, 이때부터 인천에서도 인권영화제가 열리기 시작했다. 21회 서울인권영화제가 치뤄지는 2016년에도, 서울인권영화제는 알되, 올해 11월에 치뤄질 21회 인천인권영화제를 아는 사람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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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12.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