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회를 넘어 미디어놀이터로 가고 싶지만 - 도깨비극장과 차향기극장 - |
삼동이(관악미디어공동체동동) |
관악미디어공동체동동(이하 동동)은 2002년 관악구에 지역미디어센터를 설립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임을 가진 것이 출발점이 되어서 지금은 상영회, 미디어교육, 지역공동체라디오 사업등을 전개하고 있는 지역미디어운동 단체입니다. 다만 아쉽게도 아직 지역미디어센터는 건립하지 못했습니다. |
1. 동동의 상영회 역사 |
동동은 본래 미디어센터를 건립하고자 생긴 단체였지만 건물에 치중한 관계로 최초의 활동은 구에 미디어센터 건립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는 일에 집중이 되었습니다. |
1) 도깨비극장 |
도깨비극장은 2003년 7월에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
2) 차향기극장 |
차향기극장은 2004년 12월부터 시작한 동동의 정기상영회입니다. |
3. 앞으로의 계획 |
1) 도깨비극장 |
앞으로 상영횟수를 더 늘릴 계획인데 사업비만 마련된다면 3회 정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물론 더욱 회수를 늘릴 수도 있겠지만 성과와 한계에서 언급했듯이 상영회라는 단타형 사업이 아닌 교육과 함께 가는 상영회를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일정과 동동의 현재 역량을 고려하면 3회 이상은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2) 차향기극장 |
이번에 한국독립영화협회와 협조관계를 맺게 되면서 작품수급에 숨통이 트이게 되었습니다. 매번 감독들에게 직접 작품상영에 대한 협조를 얻거나 작품 선정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그런 부담의 일부분을 줄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4. 마치며 끄적끄적 |
동동의 상영회과 관련된 경험과 실패가 잘 전달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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