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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93호 Re:ACT!] ACT! 10문 10답! - 이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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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cteditor 2015. 5. 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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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93호 Re:ACT! 2015.6.15]





ACT! 10문 10답


이호섭(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1.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교육팀장 이호섭입니다.


2. 어떻게 미디어연구저널 [ACT!] 를 알게 되었나요?

  액트를 접하게 된 것은 센터 근무를 시작하던 2006년부터 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액트는 한국 사회에서의 진보적 미디어운동의 정책 방향과 동향을 접할 수 있는 유일한 간행물이었으며 당시 운영하던 센터(아리랑미디어센터)의 운영방향에도 길라잡이가 되어주었습니다. 


3. [ACT!]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마도 미디어정책에 관련된 간행물로서 가장 오래 되었고 그만큼 깊이 있고 꾸준한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많이 다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4. [ACT!]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길라잡이와 같은 역사적 대표성이 떠오릅니다.


5. 지난 호 기사 어떻게 읽으셨나요?

  지난호 기사중 ‘영국 지역공동체 TV 장려 정책과 성공적 사례들’을 보며 마을미디어로 활성화된 서울의 지역 미디어 공동체 활동의 앞으로 방향과 과제를 진단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타국의 사례를 소개해 주고 좀 더 넓은 시야를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6. [ACT!]에 실렸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미디어분야의 종사자나 관심을 갖는 시민이 아닌 전혀 다른분야의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바라본 대한민국 미디어 정책에 대한 관점을 다룬 인터뷰나 사설 기사들을 다루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좀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냉철하게 바라본 미디어의 사회적 역할을 독자들이 파악해 보고 스스로 진단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7. [ACT!]를 보여준다면 누구에게 보여 주고 싶나요?

  저는 오히려 미디어 분야와 전혀 관련 없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8. [ACT!]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다양한 분야와 융합한 기사들을 많이 만들어보면 어떨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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